[7937] 노란 택시가 있는 기차역

슬슬 국내에서 물량이 떨어져가는 듯 보이는 7937 기차역입니다. 

레코는 기차 시리즈 좀 더 발매해주었으면 좋겠어요. 

그나마 있는 녀석들마저 이제 가격이 올라가는 형국을 보이니.. ㅠ_ㅠ 

빨강 화물열차를 정발하라~ 정발하라~!!! 

7937 기차역입니다. 

돈차 답게 하나로는 성이 안차는 녀석이죠. 

기차족 여러분들은 두개세개 확장을 기본으로들 하십니다. ㅠ_ㅠ 

노란색이 참 예쁜 택시입니다. 

역시나 귀차니즘으로 스티커를 안붙였더니 그 맛이 좀 덜하군요. 

그래도 참 이쁘게 나왔습니다. ^^ 

운전사와 승객. 

4스터드 차량은 저렇게 딱 맞게 미피가 들어가서 참 귀엽습니다. ^^; 

간이 매점입니다. 잘못보면 매표소인줄 알겠어요. ㅎㅎ 

볼때마다 감탄하게 되는 레고의 미닫이 시스템. 

레고 부품들 돌려 쓰는거 보면 기본 브릭 설계에 얼마나 아이디어가 들어가는지 상상조차 가지 않습니다. ^^;; 

안쪽에는 음료수와 계산대가 준비되어 있네요. ^^ 

컴퓨터가 계산해주네요. ㅎㅎ 

뚝딱~ 완성. 조립샷따위 없는겁뉘다~ 귀찮은겁뉘다~ -ㅂ-;; 

생각보다는 제법 큽니다. 

하긴 기차가 들어가야 하니 당연히 크겠지만 얼핏 보기엔 잘 상상이 안가거든요. ;; 

역무원 아저씨. 기차역에서 일하는 분들은 다 비슷하게 생겼나봐요. ㅎㅎ 

가방을 맨 친구가 하나 들어 있습니다. 

배낭 메고 기차 여행 가는걸까요? ^^ 

전화기도 구비되어 있네요. 디테일 참 깨알같아요. ㅎㅎ 

위에서 본 모습. 

길이는 레일 두개 정도 사이즈입니다. 

레일은 총 4개가 포함되어 있구요. 

차량 하나 딱 들어가면 맞는 사이즈니.. 확장은 필수.. 군요... OTL... 

매점을 이렇게 연결하게 되어 있습니다. 

노란색 포인트들 참 예쁘지 않나요? ^^ 

노랑 화물열차가 들어왔네요~ 

근데 화물열차라 사람이 못 타... ㅠ_ㅠ 

여객열차 장만해야겠습니다. ㅠ_ㅠ 

역대 기차역 중에서도 승강장 표현은 가장 잘 된 제품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디테일 참 좋네요. 

단 역사가 없으니.. 과거에 있던 노랑 역사나 붉은 역사를 구해야.... 응? 

그냥 레고에서 새로 역사 하나 발매해 주길 바랍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