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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본의 완결편. 본 얼티메이텀(The Bourne Ultimatum)

by [버섯돌이] 2007. 9. 21.

본 얼티메이텀이 괜찮다는 평들이 많길래..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결국 1,2편을 몰아 본 후, 극장 고고싱. 본 얼티메이텀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제이슨 본의 화려한 이야기. 약 3년에 걸친 그의 이야기는 2002년 첫작 본 아이덴티티 이후로 5년여만에 완성됩니다.

사실 본 아이덴티티같은 경우 별다를거 없는 미쿸액숀물이다.. 라는 말들이 많았고 속편이 나올까.. 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원작이 3부작이니만큼 나오는건 당연지사.
폴 그린그랜스가 메가폰을 잡으면서 2004년 2탄 본 슈프리머시가 선보이게 되죠.
2탄도 역시 평이 많이 갈리는 편인데.. 그닥 재미없었다는 분들이 꽤나 되더군요.
사실 한편만 놓고 본다면 그런 평을 내릴 수도 있겠지만.. (전 안그래요. -_-)
3편을 모두 본 후의 생각이라면.. 2편에 모든 중요한 요소가 다 들어있었다는겁니다. 
즉, 본 슈프리머시가 없었다면 본 얼티메이텀의 진면목은 반으로 줄었을 겁니다. --)b
 

자.. 밑에는 네타 들어갑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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