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두번째 작업입니다.
2, 3층은 사실 같은 구조라.. 만들다 보면 좀 지겨워요.
하지만 그 이후에 나오는 옥상은 정말 대박이죠!!!
중간층 바닥판 뼈대. 사실 처음 만들때는 참 신기했어요. ^^
2층은 여성들을 위한 코너 같아요. 그릇들을 구경할 수 있네요. ^^
30x 나왔습니다.. 네네~
하지만 이 정도는 껌이죠.
뚝딱~ 기둥을 세워주고 나면.
2,3층 통틀어 가장 짜증나는 작업! 거기다 두번 해야 하는!!!
창문 만들기가 시작됩니다. ㅠ_ㅠ
백화점 두번째 조립이다보니 더 격하게 오네요... 크윽.. ㅠ_ㅠ
그래도 다 세우고 나면 이뻐요. ^^
이쁜 깃발도 달아주고..
뚝딱~ 2층이 만들어집니다.
사진이 확 적죠? ㅋㅋ
이전에 만들어 둔 1층 위에 가볍게 올려줍니다.
올리는데 딱히 고정되는 부위는 없습니다. 자체 무게가 있으니까 큰 문제는 없습니다.
대신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 흔들리지는 않아요. ^^
3층 작업 시작합니다! 시작은 청소부 아저씨네요. ^^
3층 바닥위에 벽체틀을 잡아 나갑니다.
3층은 아무래도 장난감 코너인가 봅니다. ^^
3층의 백미인 조명 작업!!!
투명 브릭들이 쌓이기 시작합니다.
샹들리에를 이렇게 만드나~ 싶습니다.
정말 레고를 조립하다보면 신기한 부분 많아요.
그것들이 다 평범한 브릭으로 이루어진다는게 더 매력!!!
샹들리에가 멋지게 달립니다.
하.. 몇번을 만들어도 지겨운 창문. @_@
3층 완성. 샹들리에 빼면 솔직히 2층이랑 똑같아요. -ㅂ-
재미있는 옥상 작업에 들어갑니다.
2,3층과는 좀 다른 바닥이네요.
옥상 벽체를 하나씩 쌓아올리면서 감탄합니다.
어떻게 저런 모양새를 만들지? 하면서요.. 레고 디자이너들은 언제나 존경의 대상입니다.
옥외 간판이 될 부분에 조명이 설치되고..
멋진 옥외 간판이 설치됩니다!
레고 얼굴과 선물상자를 표현한 간판이 일품이네요!
청소부 아저씨도 준비 완료!
백화점이 다 올라갔습니다!
코너 건물의 매력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어요!
여성이 쇼핑을 마치고 나오네요. 두손가득인걸 보니 많이 샀나봐요. ㅎㅎ
멋들어진 백화점 옥상. 타일 하나하나 올려서 마감한 것이 정말 멋스럽습니다.
요리저리 돌려봐도 예쁜 백화점!!!
만들어둔 시청과 함께~
시청이 정말 크긴 크네요. ㅎㄷㄷ..
다음 모듈러는 과연 무엇이 될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소방대는 취향이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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