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즈는 딱히 제가 손대는 분야가 아니지만..
이 녀석들은 참 이쁘더군요.
현재 시리즈 2탄까지 나와 있습니다.
근데 2탄은 1탄만큼 이쁘지 않더라구요. ^^;
순서대로 만들어 봅니다. 먼저 41017. 귀여운 다람쥐네요. ^^
생각보단 부품이 꽤 많네요.
알록달록한 파스텔 컬러가 프랜즈임을 보여주고 있네요. ^^
이런식으로 조립이 되어 집니다.
지붕 덮는 방식이 재미있네요.
음.. 이제 보니 지붕을 거꾸로 조립했네요. -ㅂ-;;
따로 인스를 받아보면 다른 모델로도 만들 수 있는 듯 한데..
아무리 찾아도 이 인스를 못 찾겠습니다.
저만 못 찾는건가요? ㅠ_ㅠ
이거 참 이쁘네요.
순전히 동물 때문에 산 거였는데..
생각외로 다람쥐집이 너무 예쁩니다. +_+
두번째는 고양이. 41018입니다.
41017보단 조금 조촐해 보이는 구성.
이건 캣타워인가봅니다.
실제로 보면 꽤 예뻐요. ^^
캣타워와 물고기.
한단만 더 높았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조금 드네요.
역시 인스를 받으면 두번째 모델을 만들수 있다고 나옵니다.
그러니까 그 인스를 못 찾겠다고!!!! (뭐 이건 없어도 만들긴 하겠네요..;;;)
시리즈 1탄의 마지막. 41019 거북이입니다.
거북이가 참 이뻐요. ^^
요렇게 쌓아 올려 갑니다.
거북이도 이쁘지만.. 저 조개 너무 귀엽네요. ㅎㅎ
이 녀석도 두번째 모델이..(.........)
그리고 이 시리즈에는 숨겨진(?) 비밀이 하나 있는데요..
대놓고 세개 다 사서 합치세요~ 하는 레고. ㄷㄷㄷ...
이 인스는 공홈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http://service.lego.com/ko-kr/buildinginstructions/
↑↑↑ 요기서 다운로드 받으세요.
제품 번호 세개 중 하나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추가 조립설명서'라고 되어 있는걸 받으시면 됩니다.
전 쌀국홈에서 받아서 영문 표기로 보이네요. ^^;
인스는 PDF 파일로 제공됩니다.
조립 전에 일단 몽땅 분해.
다 합쳐도 소제품 하나 분량 정도밖에 안되네요. ^^
바닥판을 만들고..
그 위로 자리를 하나씩 잡아갑니다..
요렇게 만들면 1차 완성.
두 제품이 합쳐진 느낌이네요.
이렇게 작은 공간은 따로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모으면 완성!!!
어때요? 이쁜가요? ^^
있는 제품으로 다른 모양을 만들어 볼 수 있으니 좋네요.
하지만 전 원 형태가 더 마음에 들어서..
재분해.. 재조립.. 했습니다. ㅠ_ㅠ
세번째 조립.. ㅠ_ㅠ
역시 원래 형태가 더 예쁜거 같아요. ^^
이렇게 전시해 두었습니다.
뭔가 3명이 모여 있는 느낌이 비슷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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