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테크닉을 위해 마트에 다녀왔습니다.
42009 모바일 크레인 마크2가 눈에 띄네요.
딱 한개 남았던데.. 지금쯤 이미 사라져 있겠군요.
정말 사고 싶지만.. 천천히.. ㅠ_ㅠ
그리고 이 녀석을 집어 왔습니다.
기다리던 녀석이었거든요. ㅎㅎ
원래는 60027 몬스터 트럭을 살 생각이었는데..
이녀석 나온다는 소식에 바로 접고 기다렸죠. ^^
테크닉 제품엔 언제나 따라붙는 서브 모델.
물론 전 관심무. ㅋ
인스가 두권이네요.
요즘 소형 제품들도 인스가 두권으로 나뉘는게 많아졌어요.
부품은 이렇습니다.
맨날 레고만 만지다 테크닉 부품들만 보이니 좀 어색하네요. ㅎㅎ
듬직한 타이어.
테크닉 핀들 보니 반갑기도.. 어색하기도 합니다.
바퀴부도 결합해 주구요.
가동축이 자유로운 편이라 다채로운 움직임이 나옵니다. ^^
인스 2권.
중간에 바꾸면 서브모델 나온다고 알려주네요.
뼈대가 만들어져 갑니다.
저 중간의 회색 동그란 부품이 뭔가 했는데..
테크닉핀이네요. ㅋㅋ
주황색이 참 예쁘네요.
차체가 다 만들어졌습니다.
만들어 둔 하체 프레임에 올려서 핀 하나 박아주면 끝~
제가 60027을 포기하고 이 녀석을 기다린 이유가 있죠.
물론 몬스터 트럭으로서는 테크닉 42005도 멋지지만..
그 녀석은 너무 커요.
이 미니 오프로드 자동차에는.. 딱 맞을거 같았거든요.
미피가요. ^^
제 촉이 정확했습니다.
딱 지 자리인양 우리 김스톰군이 앉아 주네요.
물론 스케일로 따지자면 피규어가 큰거지만..
어울리잖아요? 그거면 된거죠. ㅎㅎ
가지고 노는 맛이 아주 솔솔합니다.
4개의 바퀴 움직임이 좋고 튼튼해서.. 가지고 놀기 정말 좋네요. ^^
가격도 아주 저렴하고..
부담없이 가지고 놀기에 좋고,
색상도 아주 이쁜 미니 오프로드 자동차.
오랜만에 추천 제품입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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