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잠실에 볼 일이 있어서 간김에 들렀던 곳입니다.
사실 잠실 잘 몰라요. 그래서 3분 검색으로 점심 먹을 곳 찾았단.. ㅋ
브런치 카페인 [언니네 키친]입니다.
잠실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요.
롯데를 지나서 있습니다. ^^
참 아기자기한 곳이었어요. ^^
점심으로 오믈렛과 샌드위치를 시켰습니다.
오믈렛 때깔 좋죠? ^^
이건 함께 나오는 작은 샌드위치.
왜 샌드위치가 나오냐면요..
이게 오믈렛이라.. 속에 아무것도 없거든요.
근데 맛은 참 좋습니다. 겉은 탱탱하고 속은 살짝 반숙의 느낌으로 부드러워요.
치즈가 살짝 들어간 것 같네요. ^^
커피도 함께 나옵니다.
이제 추워서 따뜻한 걸로 마셔야 해요.
커피 맛도 좋은 편. ^^
요건 샌드위치 세트입니다.
맛있는 감자칩과 손수 만드신 듯한 피클도 함께네요.
사실 언니네 키친은 브런치보다 케이크가 더 유명하다고 해요.
당근케이크가 대표 메뉴 중 하나!
강습(?)도 하시는 듯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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