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을 지나가면서 봐놨다가..
한번 가본 초이스시입니다.
아마 프리미엄 초밥에 광복초밥을 시켰던걸로 기억해요. (구성이 다르다 하셔서)
가격대비로 물으신다면.. 나쁘지 않았습니다. 먹을만 했어요.
근데 방송도 타고 명인이라고 엄청 자랑도 하는 것 같던데..
그 명성(?)에 어울리지는 않았습니다.
밥량이 살짝 많고 질었으며.. 소고기 초밥은 다 말라 있었고..
와사비가 강하게 들어간 녀석들도 좀 있었습니다.
대체적으로 회의 질은 나쁘지 않았지만.. 엄청 좋았다고도 못하겠어요.
프리미엄 초밥이 20,000원 정도 하니 적당한 가격에 스시집 찾을 분들에게는 나쁘지 않은 선택.
제 평은 그냥 '먹을만'했다.. 입니다.
'▣ in my life.. > ┗ 버섯메뉴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설록 그린티 롤케익 ^^ (2) | 2014.02.11 |
---|---|
그자리에서 구워먹는! 오이시 함바그 (10) | 2014.01.17 |
괜찮은 주먹밥 - 봉구스 밥버거. (0) | 2014.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