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쓰던 블루투스가 슬슬 맛이 가던 차에..
올레샵에서 이 녀석을 팔길래 구했습니다. ^^
SBH50입니다.
전에 쓰던 MW600의 후손격이죠.
물론 그 사이에도 몇몇 제품이 있었지만.. ;;
조촐한 구성품.
이어폰은 어차피 안쓸거니 빼지도 않습니다. -_-;
충전 케이블이 짧고 간결해서 마음에 드네요.
요즘 흔히 쓰이는 마이크로 5핀을 사용합니다.
본체에.. 저 없어보이는 스티커는 뭔지.. ;;;
단점이 있습니다.
전면에.. 지문이 너무 심하게 묻어요..;;
어지간하면 신경 안쓰고 쓸텐데.. 이건 너무 심해서..;;
지금은 보호필름 적당히 잘라 붙여놓고 쓰는 중입니다.
충전중. 충전단자에 보호캡이 달려 있어서 좋습니다.
MW600과 기능상 달라진 점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짜증나던 터치방식의 볼륨키가 정상적인 물리키로 바퀴었다는 것 정도가 좋은 점이네요.
그 외에는 여전.. 한글 표시 안되는 것도 그대로..
하지만.. 이어폰을 골라 사용할 수 있는 제품류에서.. 소니 외에 딱히 선택지가 없는 것도 사실이에요.
멀티 페어링도 잘 되는 편이고. ^^
이번에는 배터리가 오래 가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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