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 다이어리를 하나 더 받아왔습니다.
지난번 민트 교환 이후로 프리퀀시가 조금 쌓이고, 햄이꺼 합치니까 딱 되더라구요.
원래는 화이트를 받아보고 싶었으나..
하루이틀 차이로 화이트가 다 품절됨. ㅜ_ㅜ
그래서 포기하고 그냥 레드로 받아 왔습니다.
레드와 블랙은 판매 겸용인데, 사이즈는 가장 일반적입니다.
여전히 몰스킨.
정말 왜 들었는지 알 수가 없는 페이퍼 클락.
딱 스벅 스럽다고나 할까요?
붉은 바탕에 로고가 예쁩니다.
민트와는 다르게 위클리 구성에 기본으로 우측에 메모공간을 제공합니다.
그래서인지 뒤쪽 메모 전용지는 적은 편이에요.
그리고 여전히 쓰잘데 없어 보이는 미션 카드. -ㅂ-;
사이즈 적당하고, 사실 기본으로 쓰기에는 가장 괜찮은 제품 같네요. ^^
저기에 뭘쓸까 고민중...;
'▣ in my life.. > └ 만물지름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나이에 두번째 스냅백! - 이번엔 MLB (0) | 2016.01.10 |
---|---|
홈플러스 애플 주변기기 떨이 제품 (0) | 2015.12.13 |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카드 다 모았어요. ^^ (0) | 2015.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