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맞이 선물로 모자를 하나 샀습니다.
제 두번째 스냅백입니다.
이번엔 뉴욕 양키즈.
매장을 몇군데 돌아다녀봤는데..
뉴에라는 생각보다 별로였고.. (무도 모자가 있었으면 샀을지도..;)
NBA와 MLB 매장에서 딱 하나씩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NBA는 작년에 산 제품과 비슷한 느낌이라 패스하고 요 녀석을 골랐습니다.
역시 쇼핑은 로떼광복.
챙 부분의 포인트와 뒤의 끈조절이 독특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뉴욕 양키즈 팬은 아님. ㅋ
스퍼스는 여름용.
양키즈는 겨울용?
사실 이 나이에 스냅백 쓰기 쉽진 않았는데..
이게 써보니 아주아주 편하더라구요.
그냥 대강 툭~ 써도 되고,
좀 삐뚤어져도 상관없고..
쓰고 벗기 편하고..
디자인 뿐 아니라.. 왜 쓰는지 알겠더라는.. 응?
다음엔 밝은색 사야지. 훗.
단, 꼭 써보고 고르세요.
군모와 스냅백은 디자인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썼을때 느낌이 아주 많이 달라요.
야구모자 많이 쓰시던 분들이라면 무난하게 NBA, MLB 정도 매장 보시면 될 거 같구요.
모자는 얕은 것보다 깊은게 좀 더 무난한 편입니다.
디자인은 단색보다는 포인트가 있는 모델로.
스냅백 모자.. 아주 좋아요.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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