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4D입니다.
페르소나는 일본 RPG중에서 이례적으로 북미에서도 성공한 타이틀이죠.
비타 견인작이라고 불릴만큼 P4G가 완전판 평을 들으며 성공한 이례,
P4U같은 파생작이 나오더니..
이번에는 댄싱입니다.
페르소나4 댄싱 올라이트~*
한글판 특전으로 여러 복장과 악곡 DLC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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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튬
월광관학원 교복 세트
P4G 여름 방학 사복 세트
P 컬러셀렉션세트
P 컬러 셀렉션 세트 2
여자 수영복 세트
◆악곡
「Never More」
【선물 기간】
2015년 12월 24일 ~ 2016년 2월 29일까지
※2016년 3월 1일부터는 유상 판매로 전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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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해당 내역을 못 찾겠다는 분은 아래 코드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DLC 코드: J643-LQNT-6NAB
에러가 나는 분들은 다운로드 내역을 살펴 보세요. ^^
스토리모드와 프리모드가 중심입니다.
스토리를 시작하면 짧은 애니메이션이 나오고,
이후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우리 마가렛 누님도 나오네요. ㅎㅎ
대강 요러한 사정으로 춤을 추게 된다는 이야기.
흔히 말하는 리듬게임입니다.
날아오는 노트에 맞춰 버튼을 누르는.. (터치로도 됩니다.)
기존 캐릭터들 외의 새로운 캐릭터도 등장합니다.
카나밍 키친이라는 아이돌 그룹이 사건의 중심.
중간중간 선택치도 나오지만 게임 진행에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이미지컷이 P4G 시절보다 좋아진 느낌입니다.
감정표시 등 효과는 정말 많이 좋아졌네요. ^^
치에 예뻐졌네요. +_+
공연을 준비하던 중에 갑자기 이상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그 곳은 페르소나도 힘을 쓰지 못합니다.
그래서 춤을 춰야 한다는 이야기. (응?)
기본적으로 중앙에서 6방향으로 날아오는 노트를 맞추면 됩니다.
캐릭터들은 춤추는 모습을 보여주구요.
리듬게임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이름처럼 댄싱게임이 맞다고 할만큼 댄스의 비중이 제법 높습니다.
각 캐릭터들은 각자의 특징에 맞는 춤을 보여주구요.
주인공이 제일 어색해요. -ㅂ-;;
피버라는 요소가 존재하는데..
이 게이지를 모으면..
보조캐릭터가 노래 중간에 참전하게 됩니다.
듀엣 댄스를 볼 수 있죠.
이때 등장하는 캐릭터에 따라 댄스도 약간의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페르소나가 소환되는데..
페르소나가 싸우는게 아니고 연주를 합니다. ㅋ
각자의 페르소나는 각기 다른 악기를 다루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스테이지 클리어에 따라 스코어와 게임머니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모인 게임머니로는 각종 복장과 아이템등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1회성 아이템은 없어서 한번 구매하며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런 복장들은 프리모드에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아이템/복장 변경 불가)
이런 어처구니 없는 아이템도 있습니다. ㅋ
게임 진행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요소들도 존재하는데..
예를 들어 진주조개 브로치를 구매하면..
프리모드에서 우리 마가렛 누님이 등장하기도 하죠. ^^
하지만 이 게임의 진짜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나나코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나코는 정의죠. 정의.
P4G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나나코가..
정말 예쁘고 귀엽게 나오죠.
나나코 댄스를 보면 정말이지 노리고 만들었구나~ 싶을 정도. ㅋ
그래서인지 '나나콤 상급' 트로피가 속 썩이는 일이 제법 많은데..
다 했는데도 안따진다 하는 분들은..
보통 프리모드에서 위의 곡을 골라 파트너로 나나코를 선택해 보세요. ^^
이 아줌마도 상당히 주요한 인물로 등장하는데..
이상한 아저씨 개그를 남발하죠. -ㅂ-;
스토리를 끝내면 엔딩곡(칼리스테기아)이 하나 나오는데..
이 곡은 프리모드에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근데 댄스가 없이 그냥 노래만 나오는지라 좀 심심하긴 해요.
스토리모드를 끝냈다고 끝이 아닌데..
프리모드에서 모든 곡을 끝내면 새로운 스페셜 스토리가 추가됩니다.
요렇게 프롤로그겪인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난이도가 나뉘고 쉽게도 플레이가 가능해서
리듬게임에 약한 분도 스토리 감상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단 하드 이상의 난이도는 좀 어렵네요. ㅜ_ㅜ
캐릭터 모델링이 댄스에 맞게 새로 되어
다들 8등신으로 길쭉길쭉합니다.
그래서 춤추는게 아주 볼만하죠. ^^
플레이하면서는 정신 없어서 못 본다면,
플레이 후 따로 감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중간중간 여러 로고 버전을 보는 것도 재미네요. ^^
추가곡인 네버모어는..
익숙한 그림이죠?
네. 바로 그 엔딩곡입니다.
앞으로 추가적인 DLC들도 나올텐데,
아직은 PSN에 적용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하드 난이도를 3곡 필수로 클리어해야 하는 부분이 좀 어렵지만..
다른건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쉬운 편이라 플래 따기 괜찮은 편입니다.
14번째 플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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