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몇군데 돌다가..
이번엔 빈폴이네요. ^^
빈폴 요즘엔 깔끔한 제품 많이 나오더라구요.
박스 안에 잘 포장되어 있구요.
요새 빈폴 보증서는 이렇게 나오나 봅니다.
카드 형식이네요. 특이하게.. ^^;
깔끔하게 블랙입니다.
원래 가죽 제품 블랙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여러모로 구성이 좋아서 이걸 골랐어요.
빈폴 제품을 구매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내부죠.
컬러도 겉과 다른 그레이 계열이라 단순하지 않고..
우측 하단에 보이는 지폐 고정부위.. 전 저걸 중요시 하거든요. ^^;
지갑은 장지갑/반지갑만 따지면 구조상의 큰 차이는 없는 편이지만..
머니클립은 구조상의 편의성/취향 차이가 제법 크게 나는 제품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지페 고정 부위가 있느냐, 안쪽에 지폐용 포켓이 따로 있느냐.. 를 많이 따지는 편입니다.
거의 머니클립만 사용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중요하거든요. (지갑 거의 안씀)
지폐 고정 부위의 경우 없으면 머니클립을 열었을때 그냥 붕~ 뜬 모습의 지폐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100% 취향 관련이기에.. 사용 패턴에 잘 맞추셔야 합니다.
사실 저 고정부위 없는 제품이 대다수에요. ㅋ
특이하게 최근 빈폴 제품은 다 저런 구성이더군요.
전에 쓰던 루이가또즈 머니클립과 함께..
제법 낡았네요. 그간 수고했어.
이젠 머니클립 그득그득 채우게 돈이 많이 들어와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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