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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2946] IronMan Silver Centurion (PS4 LEGO Marvel Avengers)

by [버섯돌이] 2016. 3. 5.


















레고 마블 어벤져스입니다. 

새롭게 나온 레고 게임이죠. 







시빌워, 앤트맨 캐릭터들이 출연한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실버 센츄리온 미니피규어가 포함되어 있다는 문구가 있습니다. 


이는 북미에서 프리오더시 증정하는 프로모션이었고, 

일부 유럽 지역에서는 스페셜 팩으로 포함된 버전이 발매되기도 했습니다. 


국내에도 레고 마블 어벤져스는 정발되었으나.. 

당연히 영문인데다가 저런 프로모션도 없었죠. 







뒷면.







박스 안에는 타이틀과 폴리백 제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인 플레이 지원, 설치 용량 15GB 가량, PS Vita 리모트 플레이도 지원합니다. 

자막 가독성을 빼면 실제 리모트로 플레이하기에 큰 무리가 없기도 합니다. 








스페셜 코드가 포함되어 있는데.. 

하.. 이거 때문에 계정을 또 만들어야 하나 고민이 늘어 가네요.

(당연히 국내 PSN에서는 인식하지 않습니다.)


디스크를 이용한 기본 플레이는 전혀 상관 없습니다. 







포함된 실버 센츄리온입니다. 

제품 번호는 5002946. 







피규어 하나치곤 구성이 풍족한 편입니다. 







이 제품의 의미가 몇가지 있는데.. 

가장 큰 부분이 바로 헤드 프린팅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수없는 제품에서도 변함 없던 토니의 표정이 유일하게 다르게 표현된 제품이 바로 이 녀석이죠. 

투페이스 모두 기존과는 다른 신형입니다.







프로모션으로만 나온 제품이라 특별 취급을 받는지.. 

여러모로 화려한 프린팅을 보여줍니다. 

특히 팔다리 측면 프린팅은 정말 놀랍네요. 







요런 장갑이 추가되는데.. 

모두 프린팅 브릭입니다. 

프린팅은 기존 바디와 동일해서 그냥 어깨와 부피상의 변화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아이언맨 MK33 실버센츄리온입니다. 






-wikia.com


요런 녀석이죠. 








별도의 장갑을 빼고 보더라도 충분히 예쁘게 잘 나온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헤드프린팅의 차별화, 팔다리의 디테일 등 기존 아이언맨 중 가장 화려한 녀석이 아닐까 생각되어지네요. 







비교적 최근에 나온 아이언맨들과 함께. 

MK37, 39는 그냥 스쿠버 아이언맨, 스페이스 아이언맨으로 보는게 나을 듯 합니다. 

















게임을 잠깐 볼까요? ^^







시즌패스까지 도입된 레고 게임. 

디멘션즈 이후로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해창에서 보이던 이 로고가 어디서 나왔나 했는데 여기였네요. ^^; 







게임은 어벤져스 1,2탄을 중심으로 합니다. 

영화 스토리를 따라가구요. 

중간중간 각 히어로들의 스토리가 첨가됩니다. 








영화에서 보던 장면들도 그대로 펼쳐집니다. 







물론 중간중간 기존 제품 뽐뿌는 필수죠. 

어지간한 제품은 다 나옵니다. 







어벤제트는  이렇게 맵 이동시 이용하는 기체로 나옵니다. 

엔딩 후 가장 기본 기체가 되기도 하죠.. 







영화에서의  명장면을 플레이 해볼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한 장점이고.. 

(패대기! 패대기!!) 







뭐야? 슈팅게임이야? 하는 요소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픈월드를 부분부분 보여주기도 하구요. 

여러 시도가 보이는 작품임에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특히 캐릭터 기본 기술들은 물론, 캐릭터들 간의 상호 조합으로 나오는 필살기(?)들이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토르의 묠리르와 캡틴의 방패 조합이 나오기도 하구요.

다른 캐릭터들도 모두 조합법이 존재합니다. ^^









반가운 장면들 많이 나오네요. ㅎㅎ







타노스의 등장은 익살스럽기까지 하네요. ㅋ 







토니의 문제점. 







니들 벌써 사랑에 빠진거니? -ㅂ-; 







메인 빌런이 되는 울트론의 등장도 제법 멋지게 표현되구요. 







아~ 이 장면까지!! 








헐크버스터는 기본이요. 







국내 촬영분도 존재합니다. 

한글 간판도 당연히 등장. ^^;









레고 게임이니만큼 익살스러운 표현들도 수없이 등장하구요. 







다양한 캐릭터를 사용해 볼 수 있다는 것 역시 장점인데.. 

게임을 하면서 하나씩 오픈되고, 시즌패스를 통해 제공되는 캐릭터도 존재합니다.  


또 한 캐릭터도 하나로 끝나는게 아니라 여러 버전이 존재합니다. 

(ex. 어벤져스 1, 2탄 버전 구분, 아이언맨 슈트별 구분 등) 


그래서 반가운 모습들이 많이 보이죠. 







마리아 힐이나.. 







콜슨.







카터까지... ^^









심지어 엔딩마저 레고버전으로 만들어 보여주는 센스! ㅎㅎ







그리고 나오는 예고 아닌 예고. 


타노스가 문제의 장갑을 손에 넣습니다. 

장갑 버전 타노스도 나오겠죠? 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