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네요.
햄이가 나물나물~을 찾는데..
제가 나물류에는 약해서.. ;;;
그냥 튀김을 했어요. ㅎㅎ
먹어보고 싶기도 했고. ^^;
오늘뭐먹지에서 봤는데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요건 튀김용으로 준비한 간장.
적당히 이것저것 섞었어요. ㅎㅎ
먼저 달래 튀김.
뭐랄까.. 파+마늘의 느낌이랄까?
달래 특유의 맛이 살짝 나면서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작아서 먹기에도 좋구요. ^^
요건 냉이 튀김입니다.
냉이는 역시 다듬는게 귀찮아요. -ㅂ-;
튀김은 똑같습니다. 나물이니만큼 튀김옷을 묽게 만들어주는게 포인트.
(전 탄산수를 넣었어요.)
잘 튀기면 부채꼴 모양으로 펼쳐져요.
이쁘긴 한데 한입에 들어가긴 조금 크죠. ㅎㅎ
바삭하게 튀겨 먹으면 그 맛이 또 일품입니다.
둘 다 바삭하면서 맛있었습니다.
튀김은 역시 튀기고 바로 먹어줘야!!!
건강해지는 튀김. 봄나물 튀김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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