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미니피규어입니다.
시리즈가 거듭해가다가..
한계가 보인다 싶으니 울궈먹기 들어가시고..
심슨으로 라인업 확장까지 가더니..
이젠 디즈니까지 나왔네요. ㄷㄷㄷ
미피 라인업 정말 무섭습니다. 이젠.. ㅡ_ㅜ
디즈니 캐릭터가 워낙에 많다보니..
한 세트가 기존 16종이 아닌 18종입니다.
그래서인지 이번엔 박스 구성에도 문제가 많다는 이야기가 자주 들리네요.
다행히 원볼햄 덕에 쉽게 구했습니다. ^^
스티치.
손 한짝에만 고가에 거래되던 미디엄 블루 손이 다시 등장했다 해서 관심이 모인 녀석이죠.
알렌(에일리언)과 버즈.
둘 다 기존 토이스토리 시리즈와 차이가 있는데..
버즈는 특히 이전이 나은 것 같아요.
알라딘과 지니.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작품이기도 하고..
알라딘이 마음에 드네요. ^^
헤드와 모자가 일체형이고,
지니는 헤어가 새로 생겼네요.
지니 표정이 참 좋습니다.
말레피센트. 말라피센트.
망토가 양쪽이 다른 컬러로 되어 있고, 헤어는 고무 재질입니다.
이번 시리즈에서 아주 잘 나온 것 중 하나.
앨리스.
신형 치마가 적용되었습니다.
덕분에 팔 가동에 제약이 조금 생기긴 하지만..
나름 괜찮은 시도인 것 같습니다.
예쁘네요. ^^
체셔캣. 항상 히죽히죽 웃는 표정이 인상적이죠.
도날드와 데이지.
헤드는 참 귀엽게 나오긴 했는데..
여러모로 뭔가 아쉬운 비율이라..
개인적으로 이번 디즈니 시리즈에서 도날드와 미키 같이 헤드가 통으로 나온 특수 캐릭터들에겐 아쉬움이 남습니다.
미키와 미니.
디즈니 대표 캐릭터죠.
이 녀석들은 무궁무진한 바리에이션도 가능한지라..
시리즈가 이어진다면 또 나올 가능성도 있을겁니다.
인크레더블
역시 아쉬운 캐릭터.
한덩치 하는 캐릭터인데 특성이 없어져서 아쉽죠.
신드롬.
헤어가 참 인상적입니다.
초사이언인 커스텀 많이 나올거 같아요. ㅋ
피터팬과 후크 선장.
후크선장이 참 잘나왔습니다.
악당캐릭터가 더 잘나오는 경우가 최근 레고에 많이 있죠.
우르술라와 아리엘(인어공주로 더 알려져 있죠?)
우르술라의 경우 다리에서 가슴까지 이어진 특수한 형태인데..
그래서 굉장히 잘 나왔습니다.
아리엘 역시 아주 잘 나온 케이스.
특히 아리엘의 헤어가 컬러도 이쁘면서 롱헤어치곤 회전이 자유로운 편이라 여기저기 많이 쓰일 것 같네요.
1~6번.
7~12번.
13~18번.
총 18종에서..
개인적 취향이지만..
어찌보면 캐릭터 성이 가장 강한 미키/미니와 도널드 등은 오히려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에 반해 우르술라, 말라피센트, 아리엘 등 여성 캐릭터가 정말 잘 뽑혀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티치, 알라딘, 후크 선장 등이 그 뒤를 이어가구요.
만약 시즌 2탄, 3탄이 이어진다면..
어떤 캐릭터가 등장할지 기대가 됩니다.
미녀와 야수 한번 가줘야죠? 정글북이나.. ㅎㅎ
겨울왕국은 다른 형태로 이미 나와있으니..
디즈니 미니피규어입니다.
이것저것 번외 라인업 따지면 미피도 벌써 20 시즌 넘어가네요.
무섭습니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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