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꾸물꾸물하더니..
다시 덥네요.
다음주엔 비온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조금 식으려나요.
아무튼.. 더울땐 그냥 뚝딱 말아먹는 시~원한 음식이 좋죠.
묵사발을 선택했습니다. ㅎㅎ
요새는 다 1인분으로 포장된 냉면육수를 팔기 때문에 그걸 쓰면 됩니다.
가격도 싸고, 언제든 꺼내 먹을 수 있어서 딱이죠.
냉면 만들때도 묵사발 할때도 그만!
몇가지 먹어봤는데 전 CJ에서 나온 동치미 냉면육수를 써요.
가장 부담없는 맛을 보여주더라구요.
육수 맛이 쎄면 물을 섞으면 됩니다.
냉면육수에 밥 넣고 묵과 야채들을 썰어 넣은 후..
김치는 잘게 썰어 물기 빼고, 참기름 살짝 넣어 버무려 올리면 되구요.
취향 따라 김이나 다른 것들 추가해서 드시면 되요.
실제로 해보면 5분이면 뚝딱 만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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