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 나이키 박스는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
흰 신발을 찾아 돌고 돌다가..
결국 원점으로 복귀한..
나이키 루나포스 1 입니다. 2014년도 제품으로 지금은 안나와요.
국내에는 조금 풀렸다가 사라진듯... 소문만 들어봤네요.
2016년 제품으로 루나포스G가 새로 나왔지만..
제 취향은 이쪽이 더 맞아서..
(G는 일단 골프 라인업입니다..)
정갈하게 들어 있네요.
겉을 싸는 흰 종이도 기존과는 조금 다릅니다.
기름종이 같은 느낌이 아니라.. 좀 더 튼튼한(?) 재질이네요.
디자인은 포스로우를 그대로 계승하고 있습니다.
솔만 다르죠.
루나솔을 도입해서 기존 포스보다는 조금 더 쿠셔닝이 좋은게 장점입니다.
바닥에는 조금 더 마모가 덜한 소재를 택했네요.
이렇게 통으로 쓰는건 농구화 말고는 잘 없는데.. 특이하기도 하고, 루나포스 1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흰색 운동화.
이만한 녀석이 없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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