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일정이 의도치 않게 붕~ 떠버린 관계로..
가볍게 뭘할까 하다가 튀김 몇종을 만들었습니다.
전통의 고구마, 안주계의 강자 어니언링, 언제나 고급스러운 느낌의 새우튀김입니다.
이번엔 새우튀김이 가장 만족스럽네요.
타이거새우 직접 껍질 까고 했는데..
일반적으로 파는 깐 새우와는 다르네요. ㅎㅎㅎ
물론 고구마튀김과 어니언링도 맛있었어요.
역시 튀김은 맥주와 함께 해야죠.
얼마전에 겨우 득템한 스텔라잔으로. ^^
하나하나 손질한 기쁨이 느껴질만큼 하나하나 정말 튼실하고 알찬 새우!
정말 맛있었어요. ㅠ_ㅠ)b
'▣ in my life.. > ┗ 버섯메뉴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말 찾아 헤매이던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잔! (0) | 2016.09.18 |
---|---|
간단한 카나페에 와인 한잔! (0) | 2016.09.04 |
BBQ 순살치킨 (1) | 2016.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