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에 도전했던 밀푀유나베입니다.
이미 많이 알려졌지만..
삼시세끼에 등장하면서 또 다니 인기몰이 중이죠?
만들다 보면 참 예쁜 음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배추, 깻잎, 고기를 차곡차곡 쌓아서 썰어주면 끝인 녀석이죠.
난이도에 비해 참 예뻐보인달까요? ㅎㅎ
청경채나 다른 야채를 곁들이셔도 무방합니다.
준비가 다 됬으면 끓여줘야죠.
그 전에 소스를 먼저 준비합니다.
유자폰즈소스를 한번 해봤구요.
아래쪽은 달걀 노른자, 스위트 칠리소스입니다.
유자폰즈소스는 유자청+식초+간장+마늘 정도 섞어주시면 되요.
간단하지만 맛있음!!!
미리 준비한 육수를 쏴~악~
멸치와 다시마로 냈습니다.
이제 보글보글 끓여서 먹으면 오케이!
얇은 소고기라 금방 익어요.
배추, 깻잎과 함께 싸서 소스 찍어 먹으면 금상첨화!
간단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 밀푀유나베 좋습니다.
참, 고기는 아주 얇은 녀석으로 준비하세요.
조금 두께가 있는걸 쓰니 질기더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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