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햄이가 사다준 빵입니다.
'행복한 느림보 이흥용 과자점'.. 이라는 이름도 긴 곳이던데..
딱 제 취향일 것 같다고 집어온 빵이죠.
작은 사이즈에 크랜베리가 가득한 바게트이고..
중간에 크림치즈가 조금 들어 있습니다.
바게트+크림치즈 조합이야 제가 사랑해 마지 않는 것이니 뭐 두말할 것 없으나..
치즈가 없는 부분을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습니다. __)b
그간 동네에서 먹어온 크랜베리 바게트를 싹 잊게 하는 맛이네요.
가격은 저 작은 녀석이 4,000원.
비싸지만.. 맛있어요.. ㅜ_ㅜ
'▣ in my life.. > ┗ 버섯메뉴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미노 브레이즈드 포크 피자, 이번엔 하프앤하프! (1) | 2017.01.27 |
---|---|
꼬기꼬기~한 날에는, 팬스테이크 전문점 토레스 (4) | 2017.01.20 |
일반감자로 알감자처럼~ 감자구이 (2) | 2017.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