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인지 기억도 나질 않지만..
PS4로 새롭게 부활한 디제이맥스 리스팩트입니다.
기존곡 + 신곡의 구성.
추가적으로 발매되는 예전 작품들의 DLC가 예정되어 있죠.
사실 컨트롤이 좋은 편이 아니라..
리듬게임에 강하진 않지만,
그래도 참 좋아하는 시리즈가 디맥입니다.
PSP 시절부터 참 많네요.
온라인으로는 안 즐겼고... 모바일 탭소닉은 뭐.. 그냥 없는셈.
정식 시리즈이긴 하지만.. 맨 위의 탭소닉은.. 참 정 안가긴 하더라구요. -ㅂ-;;
어쨓든 끊길듯 아닐듯 어떤 방식으로든 이어가고 있는 IP에 감사하며..
첫 화면.
여러 모드가 있지만 역시 기본은 아케이드죠.
8키까지 있지만, 전 4키만 합니다. 그래도 어려워요. @_@
아케이드는 삼단계로 이루어지면 단계를 넘어갈수록 난이도가 높은 곡들이 나오게 됩니다.
아우.. 별 다섯개만 넘어도 힘든데... ㅜ_ㅜ
디맥 전통의 설정 방식은 그대로 남아 있구요.
반가운 일러스트도, 새로운 작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잘 보시면 배경으로 시리즈 넘버링을 알 수 있죠. ^^
곡마다 등급이 책정되구요. S까지 있습니다.
전 정확도가 떨어져서 올콤해도 S가 안나오네요. ㅡ_ㅜ
음악과 함께 노트도 전부 새로 다듬어 진 모습이 만족스럽네요.
플레이를 즐길수록 곡들이나 노트들이 언락되는 방식은 여전.
난이도 때문에 모든걸 오픈하지 못하는 제 실력이 안타까울뿐..
플레이 기록 통계도 확인할 수 있구요.
갤러리에서는 여러 일러스트 역시 확인이 가능합니다.
발컨들을 위한 난이도 조절만 가능하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그냥 차제만으로도 참 즐거운 시리즈, 디제이맥스입니다. ^^
'▣ in my life.. > ┗ 버섯메뉴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궁금해서 먹어본, 고메 함박 스테이크 (0) | 2017.09.29 |
---|---|
오랜만에 스테이크. (0) | 2017.09.27 |
여름의 끝, 골빔면 (0) | 2017.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