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인가를 보다가..
갑자기 삘 받아서..
어묵을 사다가 꼬치에 꽂았드랬죠.
어묵탕을 위해서!
어묵을 들고 먹기 위해서!
왼쪽부터 가장 기본적인 넓적오뎅, 가운데 떡이 들은 녀석, 오른쪽 끝은 땡초가 들어간 살짝 매콤한 오뎅입니다.
그리고는 뚝딱! 하고 햄이가 끓였어요. ^^;
물론 조금 귀찮긴 하지만..
꼬지어묵은 그만의 매력이 있잖아요?
간만에 재미있게 만들어서 먹어봤네요. ^^
역시 날 추울땐 어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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