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장모님이 한번씩 가져다 주시는..
산지직송(응?) 왕소라입니다.
산지에서 바로 먹으면 회로도 먹지만..
그러지는 못하는지라, 살짝 익혀 먹습니다.
썰어서 초장이나 마늘장 찍어먹으면 우너츄!! __)b
소라가 이렇게 맛있는지 예전엔 몰랐어요. ㅎㅎ
고소하면서 꼬들꼬들한 그 맛!
개인적으로 소라나 문어숙회 등은 마늘장을 추천합니다.
더 맛있어요. ^^
마늘장은 간마늘+참기름에 소금+후추 살짝 넣어주면 됩니다.
명절이네요.
다들 즐거운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
'▣ in my life.. > ┗ 버섯메뉴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시와 함께, 간바레 오또상! (2) | 2018.02.17 |
---|---|
해운대 소문난 암소갈비집, 맛은 있지만.. (0) | 2018.02.14 |
마늘 볶음밥 (0) | 2018.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