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이를 태우고 퇴근하는 길이었어요.
갑자기 뭔 삘을 받았는지.. 가리비 먹으로 가쟈!!! 해서
차 세워두고 하단으로 갔습니다.
[The 가리비] 라는 곳이네요.
저희는 전복 포함 소짜를 시켰습니다.
기본 상차림도 푸짐하게 나오는 편입니다.
사진은 다 못 찍었지만.. 주먹밥도 있고, 감자구이도 나오고 튀김도 나오고 많더라구요.
부산은 요새 대선이 대세.
참고로 주먹밥은 땡초가 들어가서 맵쌉~ 합니다.
주문한 가리비 등장!!
이미 몇개 올린 후라 조금 비어보이네요.
꾸워꾸워~
양파와 치즈도 함께 주는데..
아예 많이 넣고 구워 먹던가,
아니면 깔끔하게 그냥 구워 먹는게 더 나았습니다.
전복도 구워 먹습니다.
구우려고 올려두면 직원분이 와서 손질해 주시네요.
솔직히 맛이나 보자~ 하고 시킨건데.
전복 맛있습니다!
정말 부드럽고, 내장은 특유의 맛이 있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치즈랑 양파는 올릴거면 많이.
그래야 맛있어요. ㅎㅎ
'▣ in my life.. > ┗ 버섯메뉴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지 딸기 초콜릿 - 그린티 & 스트로베리 (2) | 2018.03.27 |
---|---|
오리온 후레쉬베리 - 복숭아&요거트 맛! (0) | 2018.03.22 |
G7 카푸치노, ARCHCAFE 코코넛 카푸치노 (0) | 2018.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