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월남쌈 이후,
남은 돼지고기 처리를 위해 비슷하면서도 다른 요리를 해봤습니다.
많이 남았거든요. -ㅂ-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집에서 월남쌈 & 쌀국수
재료는 뭐 거의 같죠? ㅋ
고기는 양념을 조금 더 했고,
떡갈비 느낌 나게 살짝 구운 떡을 썰어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파랑 치즈 정도 추가된게 전부.
대신 새우나 닭가슴살은 뺐습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시모무라 채칼 사세요. 두번 사세요.
[▣ in my life../└ 만물지름상] - 돈까스 전문점의 양배추 샐러드를 위해! - 시모무라 채칼
언제 산건지 기억도 안날만큼 오래된..
춘권피를 이용해 봅니다.
곱게 내용물을 넣어서 돌돌 말아주면 끝!
안터지게 말아주는게 포인트죠.
끝 부분은 밀가루풀로 살짝 붙여줍니다.
그리고 후라이팬에 구워주면 끝이죠.
뚝딱 완성!
피가 얇은쪽에 터지지 않는 재료들을 넣어주는게 중요합니다.
치즈, 떡 이런건 안쪽으로 잘 들어가게 말아주세요.
원하는 소스에 찍어 먹으면 꿀맛!
월남쌈하고 비슷하지만 더 손이 많이 가는게 바로 춘권말이.
편하게 먹으려면 월남쌈이 나아요. 기름기도 빠지고 ㅋ
이렇게 또 냉장고 털이 한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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