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더위가 지나가려 하는 요즘이지만...
뒤늦게 간단히 먹는 커피 하나 추천.
하나는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사먹는 기성품 중에서는 가장 나은 맛을 보여줍니다.
편의점, 마트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고, 편의점에서는 2+1도 가끔 하죠.
보통 시중에 판매되는 콜드브루 이름이 붙은 것들은..
정말 밍밍하거나, 이맛도 저맛도 아닌 것들이 많은데..
가벼운 마음으로 사먹어도 괜찮은 녀석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한국야쿠르트에서 나오는 콜드브루 바빈스키 액상 스틱.
기존의 앰플 형태에서 변형되었고,
야쿠르트 아줌마 외에 마트, 편의점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야쿠르트 아줌마를 찾아라! - 콜드브루 앰플
바빈스키 자주 보니 친근하네요. -ㅂ-;
이 녀석은 물과 희석해서 먹는 타입입니다.
바로 먹게 나와 있는 제품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쪽의 맛이 훨씬 나았습니다.
12ml짜리 액상스틱이니.. 권장량으로는 5~10배의 물을 타 먹게 되어 있네요.
4~5배 정도에 얼음 듬뿍 넣어주는걸 개인적으로는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자기 마음대로 조절해 먹을 수 있다는게 가장 강점이죠.
6+2라 8개가 들어있습니다.
저렇게 3,000원 정도의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으니 가성비 갑이죠.
전 보통 하루 한잔(보통 아침)은 이걸로 해결합니다.
매번 스벅 가면서 어떻게 커피값 감당하겠어요. -ㅂ-;;
큰 잔에 양 많이 해먹느라 스틱 두개를 넣었습니다.
얼음과 물을 넣어 먹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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