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칼리타 드립 세트 102LD.
기존에 사용하던 칼리타 드립 세트를 햄이가 깔끔하게 깨준 관계로..
새롭게 들인 빈플러스 마이드립세트 SD03입니다.
스테인리스 드리퍼에 눈길이 갔어요. ㅋ
깔끔한 풀구성.
스푼에 드립용지까지 모두 있어서 좋습니다.
아래쪽 서버의 마개는 받침이 되기도 합니다.
스프링처럼 보이는 빈플러스의 특징, 싸이클론 드립 방식을 만들어주는 기구(드립부스터).
저걸 쓰면 회오리 방식으로 빠른 드립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요렇게 올려 쓰면 되죠.
새로 들였으니 테스트를 해봐야죠.
상콤하게 한번 커피를 내려봤습니다.
확실히 기존 드립세트보다는 빠른 속도로 커피를 내릴 수 있습니다.
장단이 있겠지만 전 좋네요. ^^
참고로 전에 쓰던 드립용지(필터)를 그대로 썼는데..
그러면 안되더라구요.
빈플러스 필터는 칼리타와는 달리 완벽하게 1/4 원형인데,
끝부분이 뾰족한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이 형태의 필터와 저 싸이클론 드립부스터를 함께 써야 제대로 된 성능이 나오네요.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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