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 버섯메뉴판] - 후쿠오카 명란튜브 강추!
햄이가 사온 명란튜브를 이용해서 명란 파스타를 해봤습니다.
명란 손질할 필요도 없고, 맛도 너무 짜지 않아서 요리하기 딱 좋습니다.
조리법은 심플합니다.
오일이나 크림 파스타 하듯 하면 되네요.
저는 크림파스타 기본 방식을 따라갔습니다.
마늘과 버섯을 올리브오일에 볶아주고,
잘 삶은 파스타면과 명란, 생크림(우유도 가능)을 넣고 섞어주면 끝입니다.
크림은 연핑크빛을 띄게 되고,
중간중간 보이는 레드&핑크 컬러들이 바로 명란이죠.
새우를 넣는다는걸 깜빡했네요. =ㅂ=!
크림파스타류는 조금 느끼할 수 있는데..
명란의 맛이 그걸 딱 잡아버립니다.
명란이 들어가기 때문에 소금이나 다른 간은 안해도 무방.
제가 먹어본 크림파스타류 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맛을 보여주네요.
아주 맛있습니다.
왜 명란파스타가 최근 몇년동안 유명세를 타는지 알 것 같습니다.
집에서 매우 간단히 해먹을 수 있으니 한번쯤 해보길 추천.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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