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한테 김치를 받아왔는데..
이게 딱 수육에 먹을 그 맛!!! 이더라구요.
그래서 오랜만에 수육을 해봤습니다.
근데 다하고 엉뚱한 생각이 들어서..
이런 결과물이 되었네요.
수육 삶은걸 에어프라이어에 한번 더 돌렸습니다.
180도 15분 정도.
겉이 아주 바삭하게 구워진 삼겹살이 되었네요. +_+
아우~ 맛있어보이네요!!! 츄릅~*
수육의 수분기는 조금 빠지지만,
겉이 구워지면서 코팅되고, 기름이 나와 퍽퍽하진 않습니다.
제가 조금 많이 돌리긴 했는데..
180도 10분 정도 돌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돼지 냄새 완벽하게 하나도 안나구요.
수육보다 덜 질려서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아.. 사진보니 또 먹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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