눌은 밥이 포인트! - 강식당 김치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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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강식당2에 나온 김치밥을 해봤습니다. 

이번 강식당은 따라하기 귀찮은 음식들이 많아서 좀 아쉬운데, 

그 중 유일하게 김치밥이 돋보이더라구요. 






적당량의 김치와 파를 썰어줍니다. 

잘게 썰어주는게 좋아요. 







먼저 파기름부터. 







그리고 김치를 볶아줍니다. 

간은 설탕과 간장뿐. 


설탕으로 쉰맛을 잡아주고, 

간장은 테두리에 둘러 불맛을 살짝 내주고나서 볶습니다. 







마무리는 고추가루. 

잘 섞어주면 끝. 








그리고 밥에 섞어줍니다. 

여기서 밥까지 볶는게 아니라는게 특이하죠. ㅎㅎ


비벼서 그냥 먹어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팬에 섞은 밥을 잘 눌러 펴주고, 

그 위에 치즈 한봉다리~* 


뚜껑을 덮고 약불에 두면 됩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치즈가 다 녹으면서, 

밥이 살짝 누룽지처럼 눌러줘야 맛있다는거! 

좀 어렵다 싶으면.. 

약불에서 치즈 녹이고, 

다 녹은 후 뚜껑 열고 중불에 살짝 더 있어주면 되요. 








그리고 반을 접듯이 접시에 놓으면 끝~

저는 옆구리 살짝 터졌는데 뭐 어때요~

어차피 맛있게 먹을건데 ㅎㅎㅎ 








이렇게 치즈가 쭉쭉~ 늘어나면서 먹는 맛이 있습니다. 


그냥 김치볶음 아니야? 하실텐데.. 

김치볶음밥과는 다른 맛입니다. 

일단 설탕과 간장만으로 간을 하기도 하고, 

밥을 살짝 눌려서 치즈와 함께 먹는거기 때문에.. 

고소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있습니다. 


팁이라면, 김이랑 함께 해야 두배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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