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도 드디어 쉑쉑버거가 내려왔죠.
물론 오픈하자마자 엄청난 인파몰이중입니다.
딱 한달 전쯤에 다녀왔는데.. 아침 오픈전에 갔더니 저정도 서 있더라구요.
더울때라 덜하지 않았나 싶은... 덕분에 오픈하자마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서면 지하철 역에서 가다보면 이렇게 보입니다. Shake Shack.
딱 30분 기다려서 들어간 것 같아요. ㅎㅎ
주문을 위해 대기하면서 벽에 있는 메뉴판을 볼 수 있습니다.
맥주도 파네요?
한쪽에는 MD 상품들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드디어 주문!!!
버거메뉴는 저렇습니다.
저희는 기본적인 쉑버거(Shack Burger) 먹었어요.
들어가서 딱 보이는 내부는 작다~ 싶은데..
내부로 굉장히 길게 공간이 들어가 있습니다.
아주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 같아요.
물론 아직은 사람이 더 많지만..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
쉑버거 하나, 쉑더블 하나, 프랜치프라이에 쉐이크까지 시켰습니다.
케찹, 머스타드는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입구쪽보다는 안쪽 자리가 조금 더 조용합니다.
드디어 나옴!!!!! >>ㅑ~!!!
둘이 먹는데 음료가 셋. ㅋ
맥주는 쉑마이스터 에일입니다.
버거버거 햄버거~
오른쪽이 더블쉑입니다.
야채나 토마토 상태도 좋고, 기름진 패티 상태도 좋네요.
맛있습니다.
물론, 최고의 맛은 아니에요. 요새 맛있는 수제버거가 얼마나 많은데.. ㅋ
쉑쉑의 명물인 밀크쉐이크와 함께 하는 프랜치프라이도 먹어봅니다.
단짠의 조합 좋네요. 이거 맛있습니다. ㅎㅎ
나중엔 그냥 아예 담궈 먹었는데..
이렇게 듬뿍 찍어 먹는게 더 맛있습니다. ^^)b
사람 빠지기 전에 또 갈 일은 없을 것 같지만,
좋은 경험이었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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