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고나 1 커스텀..
대략 15~20년 전의 프라킷.
당시 국민학생이었던 나는 친구가 산 이 킷을 요즘말로 '조립대행'을 해주었었지..
반다이가 아닌 아카제였고 당시 가격은 3,000원이라는 고가로 기억.
현 MG나 PG의 시초격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 이 녀석은..
당시의 프라로서는 획기적인 넘이었으뉘..
전신 프레임 구현(뭐 디테일이나 이런건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에 손가락 개별 가동(쉬프트를 박아넣는 스타일이어서 손가락에 구멍날정도로 힘주던 기억이..;;), 멋진 백팩과 프로포션등...
10여년이 지난 후에 그 맛이 그리워 헤매고 헤맸으나 본 적이 없고.. (뭐 온라인에서 '품절'표시는 몇개 봐따..;;)
결론은 마음을 접자.. 포기상태..
그런데 지난해 말에 튀어나온 정보! 반다이의 드라고나&바이팜의 재판소식!!! +_+
반다이 만쉐~!!!
그리고 드디어 어제!!
자주 애용하는 응담마트에 예약 상품이 떴으뉘~ 바로 기다리던 그것~!! +_+
아... 또 질러야 하는 것이냐... (당분간 지름 금지란 말이돠!!! 버럭!!)
뭐 아쉬운 것이라면 반다이제는 프레임이 조립된 상태라는 정보... 쩝..;; (그래도 지를거면서..;;)
* 누구 아카제 보신분 내지 파실분 있으면 언제든 환영~!!! 따랑해드릴게용~* >_< (도..도망간다...;;)
대략 15~20년 전의 프라킷.
당시 국민학생이었던 나는 친구가 산 이 킷을 요즘말로 '조립대행'을 해주었었지..
반다이가 아닌 아카제였고 당시 가격은 3,000원이라는 고가로 기억.
현 MG나 PG의 시초격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 이 녀석은..
당시의 프라로서는 획기적인 넘이었으뉘..
전신 프레임 구현(뭐 디테일이나 이런건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에 손가락 개별 가동(쉬프트를 박아넣는 스타일이어서 손가락에 구멍날정도로 힘주던 기억이..;;), 멋진 백팩과 프로포션등...
10여년이 지난 후에 그 맛이 그리워 헤매고 헤맸으나 본 적이 없고.. (뭐 온라인에서 '품절'표시는 몇개 봐따..;;)
결론은 마음을 접자.. 포기상태..
그런데 지난해 말에 튀어나온 정보! 반다이의 드라고나&바이팜의 재판소식!!! +_+
반다이 만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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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애용하는 응담마트에 예약 상품이 떴으뉘~ 바로 기다리던 그것~!! +_+
아... 또 질러야 하는 것이냐... (당분간 지름 금지란 말이돠!!! 버럭!!)
뭐 아쉬운 것이라면 반다이제는 프레임이 조립된 상태라는 정보... 쩝..;; (그래도 지를거면서..;;)
* 누구 아카제 보신분 내지 파실분 있으면 언제든 환영~!!! 따랑해드릴게용~* >_< (도..도망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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