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방에 있는 만화총판(?)에 다녀왔습니다.
있는건 일전에 배틀러님께 듣고.. 함께 가기도 했었는데..
그 이후로 잊어버려서 못 찾겠더라구요. @_@
오늘 결국 찾아내서 다녀왔습니다.
블러드 얼론이 너무 땡겼거든요. >_<
블러드 얼론.
일전에 표지를 보고.. 꽤나 관심을 가졌던 책인데..
잊고 있다가.. 얼마전 배틀러님께서 권해주시길래 다시 생각난..
우연찮게 들렀던 서울역 북오프에 있길래 집어왔습니다. ^^
1~4권은 북오프. 보고나니 5권이 너무 땡겨서 오늘 구입했죠.
제 취향에 잘 맞는 책입니다.
뱀파이어 이야기인데.. 과도하게 액션과 유혈에 치우치지 않는..
살짝 건슬링거걸의 느낌도 섞여있는.. 그런 작품입니다.
어느새 신간이 나와있더군요.
플루토 7권.
플루토야 뭐.. 워낙 많은 분들이 권하는 작품 중 하나고, 손꼽는 작가이니..
이번 이야기 역시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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