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지기 전.
오후 시간대에 하늘공원에 가 보았습니다.
가을을 맞아 코스모스가 가득하리라 생각했건만..
역시 이번 가을은 소리소문 없이 지나가려나 봅니다.
코스모스는 슬슬 떨어질 준비들을 하고 있었고,
억새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습니다.
분명 푸른 하늘이었건만.. 어느새 구름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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