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타이저.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메뉴를 아는 바 없기에.. 
그냥 눈에 띄는걸 골랐습니다. 
데리야끼 소스의 치킨이 올라간 도리오야꼬 벤또. 
그 외에도 많은 것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꽤나 맛있더군요. ^^)b 
이건 연어가 주인 사케오야꼬 벤또. 
여성분들이 좋아할 듯한.. ^^
모든 벤또는 아래에 밥이 깔려 있습니다. 
예전 도시락 반찬 밑에 밥 깔듯이 말이죠. ^^; 
 
가격은 벤또별로 다 다릅니다. 
회가 들어가는 것들이 조금 비싸더군요. 
양은 푸짐합니다. 밑에 깔려있는 밥 때문에 더.
한끼 식사로 충분할 정도. 
전 샐러드 하나를 추가하고 싶었으나 다음으로 미뤄야 했습.. ㅡ_ㅜ 
재미있고 특이한 식사를 원하신다면 딱 좋습니다. 
물론 맛도 있구요. ^^
단 식사시간대에 가시면 줄서야 한다는 것과.. 
내부가 그리 넓진 않다는 것만 참고를.. ^^; 
 
들어갈땐 한 10여분 기다렸는데.. 
먹고 나오니 이모양이더군요. 
하긴.. 제가 이곳을 기억하는 모습도 이러합니다. ^^;
 
계산대 옆에 사탕을 구비해 놓았습니다. 
종류별로 집어와 본 사탕. ;; 
나름 디저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