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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 만물지름상208

2018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카드 5종. 지난주를 기점으로 모두 출시된, 스타벅스 2018 크리스마스 카드입니다. 여전히 매주 한종씩 나오는 방식. 올해는 이렇게 다섯종이 출시되었네요. 최근에 매년 6종이었던걸 생각하면 하나 줄었습니다. 이제 스벅 카드에 질린 사람이 많은지, 아니면 수량이 많은건지 모르겠지만.. 올해 카드는 생각보다 여유가 있네요. 5종 중에 가장 예쁜건 메리크리스마스 카드와 다람쥐 카드 입니다. [▣ in my life../└ 만물지름상] - 스타벅스 사이렌 카드 앨범 다른 카드들은 평범합니다. 올해는 디자인 컨셉을 도통 모르겠어요. @_@ 마지막으로 출시된 다람쥐 카드는 각도에 따라 표정이 변하는 방식입니다. 덕분에 이미지 공개에서는 가장 별로일것 같았던 카드가 가장 예쁘게 나왔네요. 아주 귀엽습니다. ^^)b 2018. 11. 28.
템퍼 밀레니엄 S 베개 기존에 쓰던 베개가 라텍스라.. 라돈 사태 이후 좀 불안하기도 하고, 오래 써서 낡은 상태인지라.. 이 기회에 바꾸기로 했습니다. 모든 침구류가 동일하지만.. 템퍼는 꼭 누워보고 결정하세요. [▣ in my life../└ 만물지름상] - 템퍼 매트리스 - 오리지널 & 센세이션 매장에서 누워보고, 온라인으로 구매한 템퍼 베개입니다. 오리지널은 아니고 밀레니엄 형태에요. 사이즈는 S로 선택했어요. 이것 역시 꼭 누워봐야 아는 부분. 사이즈는 나와있는대로입니다. 일반적인 베개 커버들이 딱 맞는 사이즈에요. 비닐을 벗기면 베개가 나옵니다. 저게 커버가 있는 상태. 하지만 맘 편히 쓰려면 하나 더 씌워 쓰는게 좋겠죠? ^^ 오리지널 형태와 달리 밀레니엄은 중앙부가 살짝 파여 있습니다. 저는 똑바로 자질 못하는지.. 2018. 11. 18.
스타벅스 후쿠오카 시티카드 햄이가 사다준 후쿠오카 시티카드입니다. 오사카 이후 두번째 일본 카드. [▣ in my life../└ 만물지름상] - 오사카 여행 전리품 - "이건 전쟁이었어" 디자인 특징은.. 잘 모르겠네요. ㅎㅎ 오사카 카드와 비교. 참고로 오사카 카드는 2종인데, 그냥 더 마음에 드는걸로 사왔습니다. 2018. 11. 13.
펜텔 오렌즈네로 0.3mm 샤프 햄이가 후쿠오카에 다녀오면서 선물로 사다준. 펜텔 오렌즈네로 0.3mm 샤프펜슬입니다. 국내 온라인 가격은 너무 비싸요. -_-;; 박스 뒷면. 심플한 구성. 오렌즈네로의 대표는 0.2mm이지만, 개인적으로 0.3mm만 사용하기도 하고0.2mm는 샤프심 구하는 것도 힘든지라.. 그냥 0.3mm로 선택했습니다. 살짝 묵직하면서 매트한 느낌이 잡기 아주 좋습니다. 무게 중심은 중앙보다 살짝 아래쪽. 가벼운 샤프 좋아하시면 패스. 기본 형태. 끝부분이 아주 살짝 나와있습니다. 누르면 이렇게 살짝 나오구요. 오렌즈네로의 특징은 샤프심이 부러지지 않는 오토 방식이라는거. 샤프심이 아주 살짝만 나온 상태에서 사용하게 되며, 펜촉(?) 끝이 닿으면 자동으로 샤프심이 나오는 방식입니다. 제 작은 필통에 기존 펜텔 0... 2018. 11. 12.
빈플러스 마이드립세트 SD03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칼리타 드립 세트 102LD. 기존에 사용하던 칼리타 드립 세트를 햄이가 깔끔하게 깨준 관계로.. 새롭게 들인 빈플러스 마이드립세트 SD03입니다. 스테인리스 드리퍼에 눈길이 갔어요. ㅋ 깔끔한 풀구성. 스푼에 드립용지까지 모두 있어서 좋습니다. 아래쪽 서버의 마개는 받침이 되기도 합니다. 스프링처럼 보이는 빈플러스의 특징, 싸이클론 드립 방식을 만들어주는 기구(드립부스터). 저걸 쓰면 회오리 방식으로 빠른 드립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요렇게 올려 쓰면 되죠. 새로 들였으니 테스트를 해봐야죠. 상콤하게 한번 커피를 내려봤습니다. 확실히 기존 드립세트보다는 빠른 속도로 커피를 내릴 수 있습니다. 장단이 있겠지만 전 좋네요. ^^ 참고로 전에 쓰던 드립용지(필터.. 2018. 11. 10.
2019 스타벅스 플래너, 올해도 1+1 지금은 마감된, 1+1 이벤트로 잽싸게 득템 성공한 2019 스타벅스 플래너입니다. 사실 민트를 고민하다가.. 그래도 다이어리 컨셉이 나을 듯 하여 옐로우로 선회. 추가 플래너는 레드/네이비 중 레드로 선택했습니다. 2019 숫자가 하단에 작게 보이네요. 다시 몰스킨과 손잡은 스벅. 레드는 평범한 스벅 다이러리 컨셉. 위클리 플래너입니다. 뒤쪽에 쿠폰이 있는데.. 이번 쿠폰은 좀 애매하네요. 비오는 날 저거 챙기기 힘든데.. ㅡ_ㅜ 두개의 인덱스가 있는게 이번 플래너의 특징입니다. 이건 좋네요. ^^ 저는 조금 작은 옐로우 컬러를 택했습니다. 하프 데일리 구성, 조금 작은 크기에 맞춘 것 같죠?전 뒤에 무지가 많은걸 좋아해서 이게 좋네요. 올해는 큰 무리 없이 딱 기간에 맞춰서 프리퀀시를 모았네요. 남은.. 2018.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