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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 버섯메뉴판980

참프레 순수 탄두리 가슴살 요새는 닭가슴살도 독특하게 나오더라구요. 햄이랑 하나씩 먹으려고 사봤습니다. 저는 탄두리. 살짝 구워봤어요. 그냥 먹어도 되고 전자렌지에 데워 먹어도 됩니다. 생각보다 탄두리틱한 맛도 나고,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물론 가슴살 특유의 퍽퍽함은 어쩔 수 없음 ㅋㅋㅋ 2016. 10. 8.
닭볶음탕 + 밥볶기 일전에 해 먹은 닭볶음탕입니다. 아직도 닭도리탕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1人.. 다음엔 기름기가 좀 있게 해야겠어요 그리고 항상 아쉬웠던 밥도 한번 볶아봤어요. ㅎㅎ닭볶음탕이나 닭갈비 같은거 먹으면 먹고나서 밥 볶는게 또 별미잖아요. 집에선 그게 잘 안되니 일단 먼저 볶아서 같이 먹음. ㅋ 2016. 10. 7.
오랜만에 괜찮은 신메뉴가! 도미노 와규 앤 비스테카 피자. 피자피자~ 가 먹고 싶어서 오랜만에 도미노에 주문. 항상 신메뉴들은 실망이 많지만.. 보검이한테 속는셈 치고 신메뉴 주문. 요새 광고 많이 나오는 와규 앤 비스테카 피자입니다. 기본적으로 씬 타입이라 좋습니다. 피자는 작은편. 와규 앤 비스테카라고 이름은 거창하지만.. 실상은 고기+감자+호박+치즈의 기본적인 조합이라 아주 좋습니다. 쓰짤데기 없는 재료도, 맛을 헤치는 소스도 없네요. 딱 적당히 어울어지고 맛있는 피자! 포테이토나 페퍼로니를 능가하는 메뉴가 잘 없는데.. 요건 괜찮아서 가끔 먹을 것 같아요. ㅎㅎ 물론 가격은 에러. -ㅂ- 2016. 10. 4.
모시조개 듬뿍! 봉골레 아마도 명절 즈음~ 에 해먹었던.. 봉골레 파스타입니다. 모시조개를 듬뿍~ 넣었더니 보기 좋네요. 역시 봉골레에는 바지락보다 모시조개가 더 어울려요. ㅎㅎ 간이 살짝 짜긴 했지만 이제 제법 맛이 나더라구요. 다음번엔 더 잘할 수 있음! 2016. 10. 1.
스테이크 언제 먹은건지 기억도 가물가물한 스테이크. 사진을 보아하니.. 등심 같네요. 등심도 좋지만 역시 스테이크는 안심이죠. 안심 > 채끝 > 등심 정도 순. 2016. 9. 28.
입맛 없을때 별미인 매콤새콤 쫄면! 햄이가 해 준 쫄면이에요~ 제가 냉면 쫄면 이런거 좋아하거든요. ㅎㅎ 오늘은 콩나물도 넣고~ 양배추도 넣고~ 본격적으로! 슥슥~ 비벼 먹으면 정말 새콤하고 매콤한 별미죠. 특히 여름이나 환절기엔 아주 좋은 맛!!! 2016.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