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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1626

상큼한 맛! 레몬커드 마트에서 우연히 발견한 녀석입니다. 보자마자 제 과임을 직감했죠. 일반적인 잼보다는.. 카야잼과 비슷한 질감을 보여줍니다. 맛은 딱 상상한 그대로. 상콤한 레몬의 향이 제법이라 햄이는 안좋아해요. 전 당연히 극호!! 여러가지에 먹어봤지만.. 개인적으로는 식빵 바삭하게 구워서 발라먹는게 최고네요. ^^)b 2016. 10. 15.
작고 귀여운 바나나, 로즈 바나나 마트에서 이 미니 바나나를 보면서 항상 궁금했는데.. 세일을 하길래 하나 집어들었습니다. 로즈바나나. 기존 바나나보다 매우 작지만, 달고 부드럽다고 하네요. 한 두번 베어먹으면 사라지는 사이즈. 맛은 바나나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조금 달달한 것 같기도 한데.. 뭐 엄청나진 않구요. 호기심에 한번 먹어보는 정도로 만족~! 2016. 10. 12.
키세키 카스테라 이런 녀석을 선물 받았습니다. 키세키 카스테라라고 하네요. 왼쪽은 일반, 오른쪽은 녹차맛. 녹차맛은 후딱 다 먹어버려서 사진이 없..;; 박스 안에 다시 박스 포장입니다. 물수건도 기본으로 들어 있네요. 촉촉한 카스테라에 바닥에는 달달한 알갱이가 들어 있습니다. 아주 맛있어요. ^^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2016. 10. 11.
참프레 순수 탄두리 가슴살 요새는 닭가슴살도 독특하게 나오더라구요. 햄이랑 하나씩 먹으려고 사봤습니다. 저는 탄두리. 살짝 구워봤어요. 그냥 먹어도 되고 전자렌지에 데워 먹어도 됩니다. 생각보다 탄두리틱한 맛도 나고,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물론 가슴살 특유의 퍽퍽함은 어쩔 수 없음 ㅋㅋㅋ 2016. 10. 8.
닭볶음탕 + 밥볶기 일전에 해 먹은 닭볶음탕입니다. 아직도 닭도리탕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1人.. 다음엔 기름기가 좀 있게 해야겠어요 그리고 항상 아쉬웠던 밥도 한번 볶아봤어요. ㅎㅎ닭볶음탕이나 닭갈비 같은거 먹으면 먹고나서 밥 볶는게 또 별미잖아요. 집에선 그게 잘 안되니 일단 먼저 볶아서 같이 먹음. ㅋ 2016. 10. 7.
아디다스 커플신발 아울렛에 햄이 신발 사러 갔다가.. 아무거나 두개 사면 추가 20% 할인 이벤트에 넘어갔습니다. 커플티 같은건 여러번 해봤지만.. 항상 말만 하고 하지 못했던 커플신발을 맞췄네요. 회색이라 조금 칙칙해 보이지만, 실물이 훨씬 예쁘다능! 그리고 햄이가 회색 신발을 참 좋아해요. (때타는거 무지 두려워하는 성격..;;) 저렴하고, 가볍고, 쿠션도 나쁘지 않고 좋네요. ^^잇힝~* 2016.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