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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1626

칠칠켄터키는 후라이드+깐풍 조합! 복날 기념으로 먹었던 치킨입니다. 시원하게 샤워 후에 먹고 싶어서 칠칠켄터키에 주문했습니다. 칠칠켄터키 추천 조합 중 하나인 후라이드+깐풍치킨 입니다. 칠칠에서는 후라이드, 깐풍, 간장 등을 추천하는 편인데.. (개인적으로) 그 중 저 조합을 가장 많이 먹는것 같아요. 후라이드 순살. 갈수록 뼈 발라 먹는게 귀찮아지더라구요. 그래서 맛은 조금 떨어진다해도 보통 순살을 즐겨 먹습니다. 칠칠켄터키의 마스코트 같은 감자튀김까지! 깐풍 치킨입니다. 요게 묘하게 맛있어요. ㅎㅎ 일반 양념에 질렸으면 한번 드셔보세요. 그리고 시원한 맥주 한잔이 곁들여지면 금상첨화! 치맥은 언제나 진리니까요. 2018. 8. 4.
삼송빵집 통옥수수빵 & 모히또 랜선라이프에서 밴쯔의 빵드컵으로 요새 다시 유명새를 타고 있다는.. 마약 옥수수빵이라고도 불리는 삼송빵집의 통 옥수수빵입니다. 많이 먹고 선물로도 많이 돌렸었는데.. 정작 사진 올린 적은 없네요. 쿨럭..;; 노~오란색이 참으로 탐스럽네요. +_+ 통옥수수빵은 안에 정말 옥수수가 가득합니다. 옥수수와 함께 버무려진 저 소가 정말 맛있죠. 마약 옥수수빵이라고 불리울만한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사다두고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먹기만 해도 맛있어서.. 보관도 용이한 편. 삼송빵집에 가면 여러맛의 빵들이 있는데.. 그냥 통옥수수빵 드세요. 가장 맛있습니다. 아, 오징어 먹물 버전의 검정 도우도 괜찮아요. 같이 먹으려고 모히또도 한잔 만들어 봤습니다. 라임과 애플민트까지! 우훗~ 그리고 옵스에서 사 온 미니 .. 2018. 8. 2.
더워서... 회덮밥! 롯데 광복 스마스시에서 먹은 회덮밥입니다. 끝에 살짝 보이는건 연어덮밥인데.. 그냥 회덮밥 드세요. 연어 얇고, 양 적고.. 소스도 그닥.. 회덮밥은 맛 괜찮습니다. 더워서 회덮밥 많이 팔리더라구요. -ㅂ-; 2018. 8. 1.
폴바셋 콜드브루 라떼 폴바셋은 역시 라떼!!! ..인 것 같습니다. 그냥 콜드브루 먹어봤는데.. -_-;; 라떼로 먹으니 훨씬 낫네요. 맛있습니다. ^^ 더워서 자꾸만 커피를 마시게 되네요... 털썩.. 2018. 7. 30.
집에서 뚝딱! 한입 주먹밥 주말에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햄이랑 같이 뚝딱 만들어본 주먹밥입니다. 한입 사이즈로 작게 만들었어요. 주 재료는 스팸과 멸치볶음입니다. 둘 다 남은 재료라 살살 볶아주고 밥에 후리가케 더해서 동그랗게 뭉쳐주면 끝. 매우 간단하면서 맛도 있는 간단 요리! 무엇보다 함께 한다는게 가장 좋아요. ^^ 2018. 7. 29.
쉬크 인튜이션 내추럴 면도기 너무너무 더워서.. 지금껏 한번 밀어본 적 없던 다리털을 밀기로 했습니다. 반바지 입어야 겠어요. -ㅂ-; 올리브영에서 골라왔습니다. 쉬크 Intuition Sensitive core라고 되어 있네요. 제모용 면도기입니다. 날은 총 두개. 본체와 거치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이건데.. 면도날 주위에 비누 덩어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물을 좀 뭍히고 나서 면도를 하면.. 비누거품으로 미끄러지면서 부드럽게 털이 잘리죠. 써본 바로는 매우 괜찮았습니다. 힘주지 않고 살살하는게 중요한데, 그래도 잘 잘려요. 특히 여성분들 다리털 제모에 아주 좋을 것 같네요. 저처럼 털이 긴 사람은.. 미리 좀 잘라주고 사용해야 좋습니다. 자.. 이제.. 반바지 입으러 가즈아~!! 2018.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