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game../┗ 건성게임방147 20131130 - 보드게임 모임.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저희는 만나면 보드게임을 해요. ^^ 첫 게임은 [Plato 3000]입니다. 카드게임이에요. ^^ 플라토는 여러가지 직업을 등록시켜가면서 점수를 모으는 게임입니다. 배우기 쉽고, 하기 편합니다. 엄청난 재미는 아니지만 꽤 괜찮은 모습을 보이네요. 카드도 이쁘구요. ^^ 두번째로 돌리려 했던.. 게임입니다. 제목이 기억 안나요. ㅠㅠㅋ 처음 돌리는 거였는데.. 부족한 컴포가 많아서 결국 플레이는 포기했습니다. 컴포 관리 좀 하라규!!! 이번엔 전에도 했었던.. [산티아고 인 쿠바]입니다. 같이 하는 사람들의 성향에 따라.. 편한 플레이도 가능하고 상당히 빡빡한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저희는 다 물고 물리는 사이라(게임할때만 ㅋ) 꽤나 빡빡했어요. ;; 이번엔 다 덮어놓고 랜덤.. 2013. 12. 8. [3DS] 악마사냥을 떠나볼까? - 진여신전생4 한글화!!!!!!! 정식발매된 진여신전생4입니다. 마트에 가서 집어왔다가.. 며칠 후에 플레이를 해 봤는데.. 역시나 재미있습니다. 아, 물론 초반 난이도에 멘붕이 오긴 했어요. ;; (두번 죽으면 난이도 조절 가능합니다.)그래도 역시 여신전생 시리즈라.. 약점 공격 잘 찍어서 가면 넘길 수 있는데.. 극초반을 넘기고 지상(?)으로 내려오면 그때부터가 진짜입니다. P4G 이후로 오랜만의 시리즈 한글화이기도 하고.. 이제는 세가로 넘어가서 앞으로 어찌될지 알 수 없는 아틀라스의 작품이기도 하니.. 이런건 플레이를 해 줘야죠. ^^ 여신전생에 익숙하신 분들, 아니면 페르소나 시리즈 악마 조합과 스킬에 익숙하신 분들이라면 즐겁게 하실 수 있습니다. 드래곤 크라운 용 두번째 잡고.. 손 떼고 있었는데.. 이 녀.. 2013. 11. 16. 오락실 벨트스크롤 게임의 부활! 드래곤즈 크라운 드래곤즈 크라운입니다. PS3, PSVita용으로 발매되었는데.. 저는 플삼이 없으니 당근 비타용. 개천절 연휴(?)와 끼어서 발매후 한참 있다가 플레이를 해 봤네요. 근데 이게 매우 재미있습니다. 해적무쌍2, 프로야구 스피리츠 2013 이후로 간만에 만족도 높은 게임이네요. ^^)b 그것도 한글화!!!!! 게임은 전형적인 횡스크롤 액션입니다. (사실 '벨트스크롤'이 맞습니다. 상하 이동이 포함된 횡스크롤이기에..) 자신의 직업을 선택해서.. 마물(?)들과 맞서 싸워나가는 액션 게임입니다. 예전 던전드래곤을 생각하시면 편할 듯 해요. ^^ 이 게임의 재미는.. 높은 완성도, 특징이 뚜렷한 캐릭터, 멋진 아트워크.. 등 많이 있겠지만.. 무엇보다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오락실 벨트스크롤 게임의 그 맛이 그대.. 2013. 10. 17. 20130907 - 보드게임 (산후앙, 산티아고인쿠바, 버건디) 한달에 한번정도.. 친구들과의 모임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친구들로 정말 좋아하는 녀석들인데.. 이 모임은 특이하게도 보드게임 모임입니다. ㅋ 여차저차한 이유들이 있었지만.. 어찌되었든 현재는 모여서 보드게임을 즐기고 얼굴 한번씩 보는.. 그런 모임이 되었네요. ^^ 이번 모임의 첫 게임은 인기 명작게임 푸에르토리코의 카드버전, [San Juan]입니다. 푸코처럼 턴마다 직업 선택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인 틀은 비슷해요. 푸코와 다른건 역시 카드게임이다 보니 운빨을 좀 받아야 한다는 것과, 묻어가기 전략을 얼마나 잘 펼치느냐에 따라 게임이 갈린다는 것. ^^ 모여서 하는 장소가 주로 매직을 다루는 곳이라.. 배경이 살풍경~ 하네요. ㅋ 카드게임으로 단순화 되어 있고, 부속이 많은 편도 아니라.. 간.. 2013. 9. 8. PSVita 프로야구 스피리츠 2013, 완전 꿀재미!!! 어느순간 구입한 프로야구 스피리츠 2013.솔직히 더쇼랑 고민 많이 했는데... 스피13 반응이 워낙에 좋은데다가.. 더쇼 동영상을 보니 저랑 좀 않맞을거 같더군요. 그래던 중 스피13 중고가 따악~!!! 나와주길래.. 밑에 던전헌터는 덤입니다. 근데.. 던전헌터는.. 초반이라 그런지 타격감 꽝이라 하다 접은 상태. -_-; 스피만 주구장창 하고 있네요. 스피는 일본야구인지라.. 몽땅 일어입니다. 한글화 따위.. 없는 일이죠. ㅠ_ㅠ 그래서 초반 적응은 조금 어려운 편입니다. 일어 압박이 좀 있거든요. 메뉴 번역 잘 해놓으신 분이 있어서.. 참고해서 설정만 대강 잡고 페넌트레이스 돌리고 있습니다. 게임 자체는 그냥 치고 달리고.. 던지고.. 하는 야구니까요. ㅎㅎ 근데.. 진짜 꿀재미에요. ㅠ_ㅠ)b 자.. 2013. 8. 3. PSVita 어시스트 그립. Cool Clown 이라는 곳의 어시스트 그립입니다. 비타용 그립중에서 가장 보편적인 녀석인 것 같네요. 그냥 '어시스트 그립'으로 검색만 해도 이 녀석이 주르륵~ 뜨게 됩니다. Vita가 물론 가벼운 기기임에는 분명하지만.. 역시 장시간의 게임에는 무리가 따르게 마련입니다. 손목이 아파요.. ㅠ_ㅠ 그래서 하나 구했습니다. 색상은 깔맞춤으로. 간단한 구조라 별 다른건 없습니다. 이런식으로 하단부터 끼워 맞추면 되구요. 스트랩이 걸리지 않을까 염려했는데.. 다행히 별 무리 없이 장착되네요. 뒷면 터치도 물론 가능합니다. 비타의 후면 터치는 득보단 실이 많아 보이는 기능이지만.. -_-;; 사용해 본 소감으로는.. 확실히 그립감이 좋아집니다. 단 그립으로 인한 버튼과의 거리감 때문에.. O,X버튼을 주로 .. 2013. 7. 23.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