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go, modeling../┗ 모델링잡담115 모형용 줄 모형용 줄 셋트 간단리뷰 그간 탐내오던 줄을 드디어 손에 넣었습니다. 일본 모델러들 사이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은 녀석인데.. 아쉽게도 해외배송을 하지 않는 관계로 구하기가 어려웠죠. 힘들게 들여왔습니다. ㅡ_ㅜ 좌로부터 P1, P2, P3. 낱개로도 팔지만.. 이왕 들여오는거 세트로 들였습니다. 크기상 모형용으로는 P3가 가장 많이 쓰일듯 합니다. 이 녀석의 특징은 날이 한쪽 방향이라는거죠. 일반 줄처럼 X자 형식이 아닌.. 갈아보니 썩썩 잘 갈립니다. 참, 이 줄을 쓸데 유의사항이 하나 있는데.. '한쪽방향으로 갈아라' 입니다. (쓱싹쓱싹~ 식이 아닌.. 쓱~쓱~ 식으로.. 응?) 그게 줄 수명에도 좋고, 실지 그렇게 가는게 잘 갈립니다. ^^ 찌꺼기는 솔로 쓱쓱 털어주면 깔끔합니다. 좋군요. __)b.. 2007. 3. 27. [Book] 건프라 메뉴얼 #02 - Gihren's Greed/Blood of Zeon Special 건프라 메뉴얼 그 두번째입니다. ^^)/ 게임 '기렌의 야망' 특집편.. 이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걍 작례가 가득한 책자입니다. 아아~ 낯익은 표지~* 기렌의 야망에 등장해 지금은 킷으로까지 발매된 캬즈발 건담이 표지를 장식합니다. MG 자쿠 작례들이 여럿 실려있는데 그중 조니 전용기. 1/144 구프 플라이트 타입. 흔히 아는 회색의 그녀석과는 좀 다르죠? ^^ 람바랄 전용 돔도 기렌의 야망에서 등장합니다. 아~ 랄횽.. 당신이 돔을 탔다면.. ㅠ_ㅠ)b 또 다른 작례. 알렉스vs랄돔. 람바랄 돔이라 구프의 칼을 들고 있습니다. 컬러가 아니더라도 딱 한눈에 랄돔임을 알 수 있죠! +_+ (저도 랄돔 만들면 칼 들려줄겁니다!!) 저 디오라마를 이용한 포스터가 들어있습니다.. 아.. 멋지구리.. ㅜ_ㅜ)b.. 2007. 3. 10. [Book] 건프라 메뉴얼 #01 - PG Special 얼마전에 들인 건프라 메뉴얼 다섯권중 1권입니다. 이 책의 존재는 일전에 북오프에서 우연찮게 구한 녀석이 바로 이 시리즈의 2권.. 이었기에 알게 되었었죠. 당시 책 내용은 은근히 마음에 들어 시리즈를 알아보다가 재고가 있는 곳을 발견! 가격의 압뷁으로 바로 지르지 못하고 잠시 주춤하던 사이 중고로 1~5권이 나오는 바람에 덥썩 물었습니다. ;; 1권은 PG 스페셜. 그래봐야 퍼스트와 자쿠뿐이긴 합니다만....;; 내용은 그닥 없습니다. '조립기'에 가까운.. 메뉴얼이냐!!! (아.. 제목이 '메뉴얼'이긴 하구나.. orz..) 퍼스트하면 나오는 기본 작례. G3, 캬즈발, 프로토 타입은 물론이요. 퍼펙트 작례도 있군요. 사실 이 책이 유명해진 이유는 이 녀석 때문. PG 퍼스트/자쿠용 스티커 씰이 들어.. 2007. 3. 8. 택배는 즐거운 것? 잡지를 몇권 중고로 들였습니다. 원래 구하려고 했던 녀석들인데, 보통의 판매가보단 조금 싸게 부르길래 냅다 집었죠. 그게 드디어 오늘 왔습니다. 원래는 발벗고 뛰어나가 환영해야 하는것이 보통일진데.. 이건 대체.. -_-;; 님아 생각이 있으셈? -_-^ 아놔.. 날이 날이니만큼 겉이 더러워지는 것은 이해합니다. 책을 저따위로 포장하는 센스하곤.. 아무리 안에 에어캡을 감았다고 해도 그렇지.. 말없이 착불로 보내는 것도 퐝당 시츄에이션이구만.. 포장은 한술 더~ 최소한 봉투 크기라도 맞춰주시는게 예의가 아닐까요? 택배 받고 기분 더럽기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 -_- 2007. 3. 5. 프라동의 신선한 오렌지~ 프라통!! 프라통 1회 플젝 모임 비밀리(정말?)에 진행되어 온 프라통 프로젝트 1탄. First 프로젝트가 우여곡절 끝에 마감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무책임 통장 비즈킹님, 돌핀킥 횽아 無爲徒食™님, 꽃미남 juNo님 고생하셨습니다. ^^ 비록 이번엔 참가하지 못했지만.. 다음부터 꼭 하시리라 생각되는 몇분들 역시.. ^^; 프라모임의 신선한 오렌지(라고 통장님이 불러요..;;)~ 프라통!! 다들 http://platong.com으로 오세요!! ^0^)/ http://platong.com 1차 모임은 조금 조용한 공간에서 가져보자.. 라는 취지하에 모임공간 '토즈'에서 진행되었습니다. 6인실 내부공간. 조용한 회의실의 느낌입니다. 뻑쩍지근하게 노는 공간은 아니지만.. 이런 모임에 의외로 적격일 수도. ^^.. 2007. 2. 16. Film 2.0 - No.321 잡지에 이름 팔리다. 어제밤에 소식을 접하고.. 잽싸게 집어왔습니다. __)/ 필름 2.0 입니다. 평소에 잘 보는 건 아닌데.. 이런 일엔 사야죠.. +_+ 달롱씨(?), 자쿠러씨(?) 수거하셔써효~ ^^)/ * 인터뷰 내용은 별로 없어서 안습.. ㅜ_ㅜ 2007. 2. 7.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