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lego, modeling../┗ 날림모형방237

간만에 조립질 & 딸기 간만에 조립질을 하고 있습니다. '나름 한정판' 봉다리 깠어요. 생각보다 사출색 이쁘네요. 근데 저넘의 스티커 컬러는 완전 에러. -_- 50.8을 써보는 중인데.. 모형 찍기는 괜찮네요. 초점거리가 짧아서 들이대기도 적당하고.. 물론 간식 먹어가면서 합니다. 엄니 드리려고 좀 이른 딸기 사왔어요. 역시 아직은 당도가 좀 떨어지네요. ;; 2009. 11. 27.
x4 압박. 제 조립 스타일 상.. 보통 팔다리 두짝씩 만드는건 크게 부담이 없는데.. x4 압박은 좀 있네요. 그것도 고토.. ㄷㄷㄷ.. 또 이상한 녀석에 손 댔습니다. 건프라 버리고 자꾸 딴짓만 하게 되네요. -ㅅ-;; 그나저나.. 킷에 데칼질이 되어 나오는 녀석이라니.. ㅎㄷ.. 부분 도색만 해야겠네요. 나중에 봐서. ㅋ.. 2009. 8. 16.
구름낀 하늘 + 알건 소체 새벽내.. 비가 오더니.. 오전엔 구름이 가득하네요. 소나기가 잠깐 올 수 있다곤 해도.. 별 무리없이 돌아다니기 좋은 날씨인 듯.. 아침부터 일어나서 달렸습니다. -ㅅ-; 소체는 완성. -ㅂ-)/ 2009. 7. 25.
R-Gun Powerd 미쳤나 봅니다. -_-; 알건파워드를 조립하기 시작했습니다. @_@ 워싱 후 몇달째 놀고 있는 돔도 버려두고, 따끈따끈한 오즈마 아머드도 외면하고, 왜.. 고토제를.. 알건 파워드를 잡았을까나요..? 충동적 행동은.. 좋지 않아효. ㅠ_ㅠ 스케치북 보면서 조립했는데.. 딱 팔다리 만들었네요. 아.. 산더미같은 런너여.. 끈덕진~ 프라 재질이여.. 난무하는 접합선들이여.. 꺼이꺼이.. ㅠ_ㅠ 2009. 7. 25.
SD NT-1 - [Cody] 지난 싸다파에서 운 좋게 얻게 된.. [Cody]님의 작품. NT-1 입니다. 알렉스가 나름 SD에서 꼽히는 수작인데다가.. 컬러가 단순한 편이라 잘 모를 수 있지만.. 사실 이 녀석이 엄청나게 손이 간 녀석이란 말이죠.. -ㅂ- 가조 알렉스와의 비교. 흠흠.. 제가 이제 알렉스를 만들 일은 없어졌군요. -ㅂ-)r SD 알렉스를 프로포션이나 가동성 면 등에서.. 기념적인 모델로 꼽는 편이지만.. 사실 뜯어보면.. 많은 테스트가 들어가 있는.. 과도기적 모델로 보는게 더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리쪽을 기반으로 전반적인 프로포션의 변화, 발목 부분의 독특한 연결 구조. 어깨와 팔을 이어주는 볼 관절(더불어 거기에 쓰이는 폴리캡은 주로 다리에 사용하는 녀석.)과 같은 실험적인 요소들이 많죠. (어찌보면 .. 2009. 7. 6.
뉴건담 HWS 누가 알았겠습니까.. 이게 HGUC로 나올줄.. -ㅂ-)r 뭐.. 일단.. 상당히 두툼(응?) 합니다.. 여러분들이 지적하셨던.. 방패 드는 문제는.. 사실 문제 없어 보입니다. -ㅂ-; 방패를 든채 팔을 올리고 있는 것은 좀 무리가 있습니다. (서서히 내려오죠.) 하지만 직립 상태에서 중심 문제는 없네요. 잘 들고 버티어 줍니다. 문제는 핀판넬. 그냥 뉴에서도 오래 세워두면 좀 쳐지곤 했는데.. (이건 허리의 문제가 큽니다. 허리를 고정해주면 잘 버팀) HWS에서는 방패에 더불어 핀판넬이 붙으니 중심이 치우치게 되죠. 종아리쪽이나 발에 무게추를 좀 넣어주고.. 허리를 고정해야 튼실해질 듯 합니다. 하지만 제 눈엔 핀판넬 없는게 더 나아보이니.. -ㅅ-)r 뉴와 비교. 부피 차이가 좀 있지요. HWS에도.. 2009.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