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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go, modeling../┗ 날림모형방237

메타스 만들기. 이번주를 기점으로 메타스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앗군에 이어 이번에도 쉽게 넘어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ㅡ_ㅜ (앗군도 아직 마무리 못했눈데...;;) 메타스를 만드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꽤 잘 나온 킷임에도 불구.. 뭔가 허~한 느낌이 있습니다. 2% 부족이 아니라.. 한 20% 부족한 것 같다고나 할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컬러죠. 일부 스티커 포함해서 색분할 완벽하고.. 특유의 오렌지 색상도 이쁜데..!! 대체 왜!!!! (건담류의 노란색 프라.. 그 오렌지 색상입니다..) 전반적인 컬러가 단조롭기 때문이죠. 건담류의 컬러풀한 조합이나.. 지온 계열의 투박한 색상의 맛도 아닌.. 오로지 오렌지 일변도!!! 이게 킷을 심심하게 보이게 하는거죠. 헌데.. 메뉴얼의 작례를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습.. 2006. 4. 4.
[완성] 케로로 1.5 + 플라잉보드 메타스는 물론, 모든 킷을 제끼고 단번에 저를 사로잡은 바로 그 녀석!!! 케로로 1.5입니다. ㅎㅎㅎ.. 박스가 커졌어요~ ^0^ 06번 달고 나왔군요. ㅎㅎ.. 푸~~짐한 런너에~ 럭셔뤼 스튀커까징!!! +_+)b 아직 구입하지 않았거나 망설이시는 분들!!! 어서 사세요~!!!! ^0^)/ 완성후 남는 부품이 푸~~~~우~~~~~~~짐~~~~!!!! 무려 팔이 4종, 다리 2종, 눈 모양 3종, 입 모양 3종.... 특별 아이템까지!!! 이정도 구성인데..... 안 사실래요? ^0^ 부채들고 신선 놀음~ 안 사실래요? ^0^ ver 1.0도 함께 사라는 센스쟁이!!! 안 사실래요? ^0^ 바나나도 들었어요~* 안 사실래요? ^0^ 감은 눈도 들었어요~♪ 안 사실래요? ^0^ 않사면 힘으로 하겠다는데요.. 2006. 4. 2.
발송 문자가 왔습니다.. ㅠ_ㅠ 이런이런이런... 입고가 허구한 날 늦어지는 모샵에서 드뎌 발송 문자가 왔습니다. 내일이면 그리프스랑 메타스 등등을 받겠군요.. 매우 지둘리던 녀석들임에도 불구.. 반가움보다 걱정과 부산함이 앞서는구뇽.. 이유는 심각한 뻘짓으로 매우 루~~즈~~~ 해져버린 우리의 앗군... 아.. 부산하게 프레임 끝내고.. 먹선 대강 넣고.. 후다다닥~~ 오늘밤을 지새워 장갑을 입혀야겠군요.. 앗군아.. 니 박스가 나가야 다른 애덜이 들어온단다.. ㅜ_ㅜ 프레임 도색을 대강 끝내버렸습니다. 뭐 더 이상 칠할 능력두 없구용..;; 일부 밝은 회색 부위는 없애고 무게감을 조금 실어보려 했습니다. 뭐 대강 만족중입니당...;; 도색은 대부분 스프레이 + 약간의 마커질.. 머리 안쪽입니다. 잘 않보이는군요..;; 나름 마스킹에.. 2006. 3. 31.
ing.... 여전히 앗가이 작업중.. 어째 갈수록 일이 커지는 느낌....;;;; 준비준비준비준비준비.........;;; 아.. 겁놔 귀찮스러버롸.... __) 그나저나 도색용 집개를 마련하든가 해야.. 저 궁핍함이란... ㅠ_ㅠ 뿌림뿌림뿌림뿌림뿌림...... 역시 한정된 색상으로 하기는 힘두러용... ㅡ_ㅜ 바람붓 들일 돈두 없구.. 공간두 없구... 흑.. 어쨓든..!! 계속 진행중......... to be continue...... ;; 2006. 3. 29.
앗가이 작업중. 지난번에 말한대로.. 이번엔 앗가이를 잡았습니다.. 단지.. 가조만 뚝딱 하려던 계획에서 벗어났다는게 문제..;; 역시 이 녀석을 그냥 뚝딱~ 해 버리기엔 느무 아쉬버서.. 결국은 뻘짓을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__);; 제 프라 인생에서 가장 빡세게 만드는 녀석 같군요. 그만큼 마음에 든단 얘기겠죠. ㅎㅎ.. 중간보고 사진 두장. __)/ 최고의 킷!!!! __)b 2006. 3. 28.
Zeta 2.0 - Wave Rider 제타를 다 만들었습니다. 사실 어제 미친듯 새벽까지 달렸죠..;; (덕분에 오늘은.. 쿨럭..;;) 본체 만들고는 아쉬운 부분이 많았는데.. 역시 날개 건담의 원조(?) 답게.. 날개 달아주니 많이 달라지더군요. 날개까지 달고 나면 어느정도 균형이 잡힌 모습이 됩니다. (귀찮으니 사진은 패스..;) 역시 기대되는건.. 웨이브라이더!! 바로 뱅기 모드죵~ ㅎㅎ.. 먹선, 데칼도 해야 되고.. 마감도 해야겠지만.. 역시나 귀찮고... 아무래도 그대로 방치.. 가능성이 높은 녀석인지라.. (다른 박스도 빨랑 줄여야 하고..;;;) 곳곳의 위험(?)하다는 이야기들을 무시한채 변형에 들어갔습니다. 변형 기믹들은 역시 예술입니다. __)b 파손등을 우려하는 부분들도.. 골반부위와 날개 연결부만 조금 신경써서 움직여.. 2006.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