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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5

오랜만에 사진 인화했어요. ^^ 정말 오랜만에 사진 인화를 했습니다. 근 일년여 만인 듯 해요. -ㅂ-;;; 하긴 사진을 잘 안찍으니.. 오랜만에 찍스에서 주문했습니다. 원래 이용하던 디지픽스가 망했거든요. ㅜ_ㅜ 스냅스는 저랑 잘 안맞았고.. 그냥 찍스가 무난한 것 같아요. 포장 잘 되어서 왔네요. 전 인화할 사진을 평소 하나의 폴더에 모아둡니다.원본은 따로 두고, 카피 폴더 하나 만들어서 모아둔 다음.. 딱 찾아야겠다.. 싶을때 한번에 주문을 하곤 해요. 그리고 폴더 리셋을 하죠. ^^ 큰 봉투로 배송된건 바로 이녀석 때문.파노라마 사진을 A4 사이즈로 한번 테스트 해봤거든요. 사진이 구겨지지 않게 프라스틱 판을 함께 넣어서 배송해줍니다. 좋네요. ^^ 한장만 넣으면 여백이 많으니 두장 넣어봤습니다. 3장까지도 들어갈 것 같네요. .. 2016. 3. 31.
조카가 생겼습니다. ^^ 조카가 생겼네요. 친척 동생이 얼마전에 출산을 했습니다. 공주님인데.. 아~ 너무 예쁘네요. ㅎㅎ 요넘 보러 자주 가야할 듯.. ^^ 건강하게 커라!!! 2016. 3. 23.
9월의 어느 날, 따스했던 올림픽 공원. 무언가 옛사진인 것마냥.. 묘한 색의 느낌을 보여주는 사진.. 어느날이던가.. 그냥 갑작스런 땡김에 발동걸려 갔던 올림픽 공원입니다. ^^ 해가 지는 시간대.. 참 따스한 느낌이었어요. 사진을 잘 찍고 못찍고 보단.. 그냥 따스한 그 느낌이 참 좋았던.. 플렉토곤의 힘을 또 한번 느꼈던 날이었습니다. ^^ 해가 능선(?)에 걸치는 모습을 담고 싶었었는데.. 계절 선택 미스더군요. 건물 사이로 지는 해의 방향때문에.. 금새 포기하고 오히려 편하게 찍다 돌아온 듯.. 그 햇살 아래 가족이란. 이날 일몰 시간이 6시40분경이었는데.. 6시 10분쯤 되니 이 곳의 해는 이미 넘어가더군요. 시간대도 잘 선택해야 하겠네요. ^^; 올림픽 공원의 상징 중 하나인데.. 달을 찌르는 듯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안.. 2010. 9. 28.
빛, 가족, 그리고 행복. 20100915. 올림픽 공원. 따지고 보자면 보잘 것 없고 망친 사진. 하지만 당시의 내 느낌은 그대로 담긴. 그래서 마음에 드는 사진. 어때요? 따뜻해 보이나요? ^^ *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 2010. 9. 18.
향기 가득한 그곳 - 포천 허브 아일랜드. 굳게 닫힌 대성참도가를 바라보며.. 산정호수를 갔다가 허탕치고 내려오는 길.. 포천 또 다른 곳에 자리잡은 허브 아일랜드를 찾았습니다. (인간적으로 포천 너무 넓단.. ㅡ_ㅜ) 생각보다 훨씬 넓더라구요. 처음 가봤는데 깜짝 놀랬습니다. ^^; 사실 놀이공원의 한 테마파크같은 느낌이 강했습니다. 딱 그런 느낌으로 꾸며 두었더군요. ^^ 배가 고파서 식사부터 하기로 했습니다. 밥 먹을 장소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레스토랑 하나와 고기집 정도? 저희는 레스토랑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한쪽 벽면이 나무와 작은 인형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생각보다 넓더군요. 지하도 있어서 두개의 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혹 가신다면 지하를 추천. 저희는 위에서 먹었는데.. 지하가 더 예쁘더군요. =ㅂ=; 천장에는 꽃으로 가득합니다. .. 2010.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