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담28

Gundam Converge SP1 - 뉴건담&사자비 컨버지 SP1 뉴건담 + 사자비 세트입니다. 뉴는 이미 나왔던 녀석이지만 컬러가 약간 변경되었고, 판넬+바주카가 모두 들어 있습니다. 사자비는 컨버지에서 처음이구요. 사실상 사자비 때문에 산 것인데.. 그에 걸맞게 퀄리티가 꽤 좋네요. 컨버지 시리즈 통 털어도 순위권에 들만큼 마음에 듭니다. ^^ 2011. 10. 3.
오랜만에 제대로 된 SD! SD Wing! 정말 반가운 제품이 나왔습니다. 지지부진하던 SD 라인업에 놀랄만한 퀄리티로 등장한 SD 윙! 366번이군요. 박스는 일반 SD 박스 사이즈에 두께가 조금 있습니다. 보통 UC정도의 박스 두께라 보시면 되겠네요. 뚝딱~ 조립하면 이런 녀석이 등장합니다. 무장도 있을건 다 있습니다. 스탠드까지 포함이군요! 개인적으로 SD에게는 너무 높은 스탠드라 생각하지만.. 있는게 어딥니까! 빔라이플, 실드와 날개를 결합하면 이런 무기가 됩니다. 아스트레이 세컨드 생각나는 대형 검이네요. -ㅂ-; 비행모드도 구현됩니다. 뭐 쑥스러운 자세긴 합니다만.. -ㅂ-; 다만 대가리가 커서 슬픈 건담이라.. 뽀대 안나게 라이플이 푹푹 쳐지곤 합니다. ;;; 방패를 드는 방식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냥 손에 끼우거나 팔에 구멍이 나.. 2011. 6. 17.
[완성] HGUC MS-06F-2 ZAKUⅡ F2 뭔가 만들 준비를 하다가.. 일종의 실험체로 낙찰받은 녀석 자쿠 F2입니다. 역시 HGUC중에 명품킷 중 하나! 모노아이는 원래 파고 심고 해줘야 하는데.. 귀차니즘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더라.. 그냥 굴러다니는 구형 돔 하나 접착. 끗. 원래는 붉은색이어야 하겠지만.. 뭐 제가 언제 설정따위 신경 썼나요~ 요즘은 투명이나 은색이 좋더라구요. =ㅂ=; 데칼은 간소하게. 전부 반다이 별매 습식을 이용했습니다. 대부분 UC F2 전용 데칼. 귀차니즘의 결정체. 접합선 수정도 하지 않은 머신건. -ㅅ- 나름 신경쓴 도색이었는데 티가 안나네요. 아마 제가 도색했던 녀석중에 가장 티 안나는 녀석일 듯. (사출색 아냐? -_-) 대신 감은 잡았습니다. ^^ 다리 뒤쪽 작은 접합선은 C형 가공으로 수정했습.. 2011. 4. 2.
MG 구프 2.0 클리어, 이거 정말 예쁘네요. +_+ 구프 클리어 버전이 손에 들어왔습니다. 한정판이라 구하기 쉽지 않은 녀석이죠. 이런 행운이! 실물도 여러번 봤고, 예쁘다고 생각은 했었지만.. 이 녀석 책상 앞에 두고 계속 보는데 정말 예쁘네요. +ㅁ+! 손 대줄 곳이 많습니다. 뚝딱 가조해 놓은 물건이라 게이트 처리상태가 좋지 않고, 무엇보다 그냥 놔둘 생각이 없기 때문..;; 프레임이나 약간의 부분도색과 마감 정도가 되겠지만 대강 계획은 잡아뒀습니다. 문제는 게이트 정리가 너무 막막하다는거! ㅠㅁㅠ 뭐 언젠간 하겠지요.. ㅜ_ㅜ 밑에 RG는 덤. RG는 양산자쿠나 돔 나오기 전에 신경 안쓸라 했는데.. 이넘의 샤작이랑은 무슨 악연이 있나봐요. 안사도 등급별로 들어오네.. 기껏 MG 만들어서 내보냈더니.. -_-;; 2011. 3. 14.
FW Gundam Converge 2 퓨전웍스의 Gundam Converge 시리즈 두번째가 발매되었습니다. 첫번째는 V작전 세명과 기타등등이었죠. 첫번째는 패스했는데.. 두번째에는 구프와 자쿠가 눈에 확 들어와서 구매를 했습니다. 퓨전웍스는.. 예전부터 절 참 많이 괴롭혔어요. 지금 UO도 어떻게 처리를 할까 말까 고민이 많은데.. -ㅅ-;; 박스샷. 이런 박스 오랜만이군요. 하긴 콜렉션을 대부분 관둔후론 이쪽 제품들을 거의 손대지 않았죠. -ㅂ-; 근데 박스 받고 깜놀했습니다. 엄청 작더군요. 저 윗면이 일반 만화책 단행본 사이즈라고 보시면 됩니다. 거의 같아요. -ㅅ-; 제품은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완전 뽑기는 아닌 박스로 구분이 되는 형태. 6종에 시크릿 하나. 총 7종 구성에 3종 중복되는 일반적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렇게 여.. 2011. 2. 13.
[완성] MS-06S Zaku II ver.2.0 - Shar Aznables Custom 어쩌다보니 연초부터 생각지도 않은 킷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이런 기회가 아니면 제 프라탑에서 평생을 썩을지도 모르는 샤아자쿠 2.0입니다. 꼼꼼하게 칠한건 아니지만 프레임 칠한게 아쉬워서 한장. 실버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골드입니다. =ㅂ=; 눈은 가볍게 돔 하나 박아주구요. 근데.. 장갑을 씌우려고 보니.. 부품이 하나가 없는겁뉘다!!!!!!!! 뜨악!!!!!!!!!!!!!!!!! 뒤통수가 뭔가 좀 허전하죠? ㅜ_ㅜ 저 죽일놈의 부품 하나 때문에 재도색 들어갑니다. 너무 추워서 그냥 무시하려고 했던 도색 미스 부품들도 결국 밀고 다시. ㅡ_ㅜ 그렇게 해서 완성된 녀석입니다. 후.. 힘들었어요. ㅠ_ㅠ 이번에 2,000방 사포질까지 했는데.. 대강 했는지 티가 안나네요. -ㅅ-;; 데칼은 가볍게 몇.. 2011.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