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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프라69

[완성] SD Stargazer Gundam 뚝딱~ 하고 하나 만들었습니다. 귀차니즘 최고조를 달리는 중이니.. 당연히 간단완성. 스티커만 도색하고, 나머진 그냥 조립에 먹선~ -ㅅ-)/ 스타게이져의 특징이라면 당연히 온몸에서 빛나는 라인들인데.. 동봉된 스티커의 노란색은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그래서 생각한게 클리어 도색. 살포시 클리어 그린으로 덮어주었습니다. -_-)/ 몇가지 테스트 해본 결과.. 색상 자체는 클리어 블루가 더 이쁘지만.. 기체 특성상 녹색이 더 어울릴거라 판단. 그대로 고고싱~ 사실 예전에 이미 스티커 도색을 한 적이 있었죠. 바로 소드 임펄스의 저 부분. 저건 스티커위에 서페 올리고 회색 올려서 한겁니다. 크게 티 안나죠? 마스킹이 어렵거나 귀찮은 부위엔 동봉된 스티커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 __)/ (가끔 마스킹 대용.. 2007. 9. 21.
五光 돔!!!!! 드!디!어! 찾았습니다.!!!!! 아련한 기억속에 남아있던 바로 그것.. 그 사진 자료를.. 아.. 몇년간 어찌나 찾으며 눔물 뿌렸던가.. ㅠ_ㅠ 자그만치 2002년도 사진이군요. -0-; 카메라 자체가 저에겐 익숙치 않던 시절이니.. 사진은 당근 개발 날림샷.. ;; 저에게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저~엉~~~~~~~~~~~~~~말~~~~~~~~~~~~~~~~~~~~~ 충격!!!! 을 안겨주었던 작품.! 五光Dom(오광돔)!! 제가 봤던 작품중에 가장 유쾌했던 녀석중 하나로 기억되어 있습니다. ㅎㅎ.. 당시에 봤을때는 지식이 거의 없을때라.. 거의 마스킹에 붓작업이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지금 보니 일부 데칼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a.. 2002년도 8월. 코엑스 .. 2007. 9. 3.
[완성] HGUC Qubeley Mk-II (Metalic Blue) - Extra Finish Ver. 모형 포스팅 오랜만이네요..;; 후딱 가조한 상태로 한 삼주를 방치하다가.. 겨우 데칼질 해줬습니다. 이놈의 귀차니즘은 한번 발동하면 끝을 모른다는게.... -_-;; * HGUC Qubeley - Extra Pearl Ver. * HGUC Qubeley Mk-II (Metalic Red) - Extra Finish Ver. 세번째 큐베레이입니다. ^^ 큐베레이 마크투. 블루버젼. 플기입니다. ^^ 역시 2000년 라지콘 한정판 엑스트라 피니쉬 버젼. 푸른색 코팅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__)b 데칼은.. 대강 짬뽕.. (플기에 맞는 데칼을 모르겠...;;) 나란히~ 나란히~ 날파리 삼총사 UC버젼~ 입죠. --)/ 개인적으로 오른쪽 다리의 데칼링은 전부 마음에 듭니다. 저 자리는 분명 데칼을 위한 위치!.. 2007. 8. 30.
역시 돔이 쵝오! 얼마후 이사한다고 말했죠? 드뎌 프라를 건드렸....;;; 싸다가 지쳐서 일단 GG친 상태지만.. 오늘 뽁뽁이 동원해서 박스에 정리하면서 다시 느낀건.. 역시 돔이 쵝오!!!! 라는거! 부러질만한 부분이 없잖아.. 훗.. (그냥 돌돌돌~) 이사, 건프라, 돔 2007. 7. 10.
[완성] MG MS-06J ZakuⅡ 2.0 후다닭~ 날림 완성해버렸습니다. 어차피 연습용 최신킷 작후 2.0... (응?) 최신 킷이니만큼 특별히 손댄건 없고.. 동력선 부분도색(보롬님하 땡쑤~). 웨더링. 으로 끝냈습니다. 모토는 오로지 하나! '작후는 더러워야 한다!!!!' 원래는 전격의 작례를 따라해보기 위해 시작했다가... 급격히 더러워져버렸.....;;; 물론 그냥 고고싱~ 해서 완성 봤습니다. -_-; 완성!!!! 이라 했건만..... .................. 데칼은 뒤적뒤적하다가.. 마음에 드는 녀석(구지온마크. 거기다 뻘겅색!)이 보이길래 두개만 뚝딱~ 에나멜로 워싱, 드라이브러싱 조금 해서 끝냈습니다. 마감을 하려다가.. 저 상태로의 질감이 마음에 들어서 그냥 두기로! (날도 구린데 뭘.. 훗..) 사진이 잘 안나오는군요.. 2007. 6. 28.
[완성] HGUC Mk-Ⅱ Flying Armor + G-Defencer 사진 찍기도 힘들군요. 매일 밤샘이다보니.. 월요일에 완성해놓고 이제서야 사진을 찍어 올립니다. ㅜ_ㅜ HGUC Gundam Mk-Ⅱ Flying Armor + G-Defencer 입니다. 컬러는 오렌지 컨셉. 사실 프라통이 생기기 이전에 창단멤버분들과 컨셉이 맞아 들어갔던 계기 중 하나가 오렌지 컬러의 막투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2차 프로젝트가 막투였지요. 저 역시 오렌지 컬러의 막투를 만들어 볼 생각이 있었던지라.. 작업을 하게 되었고, 더불어서 같은 컬러 컨셉의 플라잉아머나 지디펜서까지 계획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두가지 사양에서는 오렌지 컬러는 포인트를 준 정도에 그쳤지만, 나름 의미있는 작업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졸면서 사진을 찍어서 그런지 엉망진창.. 하이라이트가 몽땅 날라.. 2007.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