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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6

제주도에 다녀왔어요. - 1일차 한달여가 지났지만..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ㅇㅓㅇㅖ~!! 어찌보면 되게 애매한 날짜였지만.. 저희 이번 컨셉은 싸게!!! 였기 때문에. ㅎㅎ 김해공항을 수도 없이 가봤는데.. 여기서 비행기를 타는게 이번이 처음이라는거!!!! =0=!!! 모닝 커피 한잔 하고 출발합니다. 비행기가 대기중입니다. 이 녀석 타고 갈거에요~ 김해 안녕~ 저기 어딘가 우리집이 있을까.. 슈~웅~ 날아서.. 제주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괜시리 다른 뱅기 한번.. 일단 렌트를 먼저 합니다. 평범하게 K3 빌렸어요. 경악할정도로 싼 가격에 ㅋㅋㅋ 제주 렌트 시스템이 바뀌었죠. 5년전에 왔을때는 공항에서 바로 렌트였는데. 이제는 각 업체 버스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근데 생각보다 외진 길을 따라간 위치에 있어서.. 운전 초보분.. 2018. 11. 1.
[PS4] 드레곤 퀘스트 11 한글판!! 히어로즈, 빌더즈 같은 가지들 말고.. 본가에서는 처음으로 한글화 된 드래곤 퀘스트. [드래곤 퀘스트 11 : 지나간 시간을 찾아서] 입니다. 한글이라는게 무조건 반갑죠.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파판과는 달리, 한글이랑은 거리가 멀었던 시리즈이니.. ㅡ_ㅜ 초회판 예약의 주된 이유였던 스틸북. 다른 예약이나 한정에는 관심 없어진지 오래지만... 스틸북에는 참 약해요. 그나저나 소문처럼 이번 스틸북 마감은 영 아쉽습니다. 요렇게 똭!!! 예판 특전 코드. 테마를 제외하곤 게임내에서 구할수 있고, 그리 중요하지도 않은 것들입니다. 아.. 한글 제목 참으로 반갑네요. 이들의 스토리의 주된 캐릭터들입니다. 우리에겐 드래곤볼로 익숙한 토리야마 아키라가 캐릭터 디자인을 맡고 있는 시리즈이기도 하죠. 아이의 탄생으로부터.. 2018. 10. 8.
LEGO Starwars Photo Exhibition - 장군운전병님 전시회 장군운전병님의 두번째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첫번째에 아쉽게 못 갔는데.. 다시 하기게 되어 다행이에요. 전시회는 폴스미스 도산공원 플래그쉽 매장에서 이루어졌습니다. (11/1일까지로 현재는 종료.) 본인이 사진을 찍으신 구성을 그대로 배치해 놓으셔서 동일한 구도로 찍어볼 수 있는게 참 좋았습니다. ^^ 많이 보던 황제의 시찰 사열도 다시 볼 수 있었네요. ^^ 블로그를 통해 볼때보다 훨씬 흥미롭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네요. 앞으로도 이런 행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2014. 11. 3.
雪國으로의 여행 2 - 선유도 雪國으로의 여행 1 - 남산 N서울타워 남산에서의 폭설. 그 경사를 이겨낼 수 없어서 일단 철수. 그냥 집으로 돌아가기에는 아쉬웠고, 원래 가고 싶었던 선유도 생각이 나더군요. 힘든 여정이 뻔히 보이지만.. 맘 단디 먹고 일단 출발! 선유도 갈때 애용하는 당산에서 들어가는 코스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한강은 이미 강이 아니더군요. 이쪽은 그나마 얼음이 깨지고 물이 보이지만... 반대쪽으로 가면..;;; 선유도에 들어선지 5분만에. 오길 잘했다 생각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지나갔지만 남산보다는 마음에 들더군요. 계속 광각 생각이 간절했으나.. 눈은 계속해서 내리고.. 여전히 뷰파인더조차 보기 힘든 상황. 렌즈교환은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근데 막상 망원들고 뭘 찍어야 할지.. 난감하더군요. =ㅂ=; .. 2011. 1. 26.
카메라를 구매하고 어찌할까 고민하는 분들께 하고픈 말. 얼마전에 시내에 나갔다가 영풍에 잠시 들렀더랬습니다. 이리저리 둘러보다보니 요즘 사진 책들 정말 많더군요. 정말 쓰레기같은 책부터 시작해서 전문서적에 육박할만한 것들까지.. 살짝 몇개 둘러보다가 흥미로운 책이 있어서 잠시 봤습니다. ^^; 카메라를 구입하고.. 애지중지하며.. 어떻게 해야 이쁘고 멋진 사진들을 찍을 수 있을까 고민하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제가 그런 분들께 항상 하는 말은 카메라 들고 일단 나가라는겁니다. 이론만 가득한 지식으론 결코 경험으로 얻어지는 지식들을 이길 수 없습니다. 물론 이론이 바탕이 된 경험이 최고지만요. 많이 보고 많이 찍고 한만큼 돌아오는 것이 사진의 결과물입니다. 제가 처음 DSLR을 사고 한 일년은 손에서 놔 본 적이 없습니다. 항상 들고 다녔죠. 그래서 전투.. 2010. 6. 7.
해운대에 이런 곳이? - 부산 수영만 요트 경기장. 사실 이곳은 저도 처음 가 봤습니다. 부산 가볼만큼 가봤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않가본 곳이 꽤 많은듯 합니다. -ㅂ- 수영만 요트 경기장. 수영만? 거기가 어디야?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쉽게 말하면 해운대 근방. 동백 앞쪽에 있습니다. ^^ 바람에 몸을 실은 사람들. 울타리처럼 막혀 있는게 조금은 아쉽더군요. 뭐 안전상 당연한 것이겠지만요. ^^ 어린이들이 단체로 배우러 나온거 같네요. ^^ 가보고 솔직히 놀란거는 '물이 왜 이렇게 더러워!' 였습니다. 요트 세척이나 쓰레기 등에 의한 문제 같더군요. 그나마 바깥쪽은 조금 나은데.. 입구(?)쪽은 정말 가관입니다.. -_-; 한번쯤 꼭 해보고 싶은 도전 중 하나. 이런식으로 요트들이 정박해 있습니다. 이런 길이 한 다섯개정도? 솔직히 어떻게 사진을.. 2010.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