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깻잎13

대패삼겹살 삼합 식샤3를 보는데.. 대패 삼겹을 너무 맛있게 먹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해 봤습니다. 삼합이 별건가요. 김치, 콩나물, 고기 세가지면 삼합이지. ㅋ 콩나물에 양념을 깜빡해서.. 그냥 김치랑 같이 볶았습니다. 맛있네요. ㅎㅎㅎ 언제나 삼겹은 기름이 문제지만.. 어쩌겠어요. 맛있는걸... ; 한입 딱 싸서 먹으면 그냥!!!! 아우~!!! 정말 맛있었네요. 고기용 불판 사고 싶어요. ㅡ_ㅜ 2018. 8. 11.
여름에 즐겨먹는 묵밥 저희는 여름에 묵밥(묵사발이라고도 하죠.)을 즐겨 먹습니다. 묵과 냉면육수만 있으면 뚝딱 만들기 좋거든요. 깻잎과 김치 정도만 곁들이면 훌륭한 요리가 됩니다. 전 원래 묵밥 좋아하는 편인데.. 햄이는 한번도 먹어본 적 없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같이 잘 만들어 먹습니다. 냉면육수는 여름에 냉동실에 상시 보관해야 하는 필수템이에요. ㅎㅎ 2018. 7. 10.
여름에 먹었던.. 쫄면 분명 먹은건 여름인데... 어째 포스팅은 겨울을 눈앞에 둔 현재... (먼산..) 날이 추워졌지만,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냉면 쫄면 바보 버섯) 계란도 쌍란!!! 내년 여름에 다시 만나~ ㅠ_ㅠ)/~ 2017. 11. 9.
밀푀유나베에 도전! 어렵지 않아요~ 지난 연말에 도전했던 밀푀유나베입니다. 이미 많이 알려졌지만.. 삼시세끼에 등장하면서 또 다니 인기몰이 중이죠? 만들다 보면 참 예쁜 음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배추, 깻잎, 고기를 차곡차곡 쌓아서 썰어주면 끝인 녀석이죠. 난이도에 비해 참 예뻐보인달까요? ㅎㅎ 청경채나 다른 야채를 곁들이셔도 무방합니다. 준비가 다 됬으면 끓여줘야죠. 그 전에 소스를 먼저 준비합니다. 유자폰즈소스를 한번 해봤구요. 아래쪽은 달걀 노른자, 스위트 칠리소스입니다. 유자폰즈소스는 유자청+식초+간장+마늘 정도 섞어주시면 되요. 간단하지만 맛있음!!! 미리 준비한 육수를 쏴~악~ 멸치와 다시마로 냈습니다. 이제 보글보글 끓여서 먹으면 오케이! 얇은 소고기라 금방 익어요. 배추, 깻잎과 함께 싸서 소스 찍어 먹으면 금상첨화!.. 2017. 1. 6.
회는 언제나 옳다. 고기는 언제나 옳다.. 주의지만.. 회 역시 언제나.. ㅎㅎ 날이 정말 더워지면 아무래도 조심스러워지는 음식이라.. 그전에 많이 먹어둬야죠. ^^ 가까운 곳에 수산시장, 회센터 같은 곳들이 있다는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 막회 쭉쭉~ 떠다가..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수가! 가격도 회집들에 비하면 아주 저렴하구요. ㅎㅎ 이번달이 가기 전에 한번 더 먹어줘야겠어요. ^^ 2016. 6. 12.
골뱅이 무침! 재도전한 골뱅이 무침입니다. 이번엔 소면도 넣고! 양념도 괜츈!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역시 골뱅이는 큼직큼직해야 맛있다능! 2015.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