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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11

닭볶음탕 + 밥볶기 일전에 해 먹은 닭볶음탕입니다. 아직도 닭도리탕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1人.. 다음엔 기름기가 좀 있게 해야겠어요 그리고 항상 아쉬웠던 밥도 한번 볶아봤어요. ㅎㅎ닭볶음탕이나 닭갈비 같은거 먹으면 먹고나서 밥 볶는게 또 별미잖아요. 집에선 그게 잘 안되니 일단 먼저 볶아서 같이 먹음. ㅋ 2016. 10. 7.
햄이가 해준 닭갈비!! 지난 초복에 햄이가 직!접! 해준 닭갈비입니다. 닭갈비 특유의 맛에 한 2% 부족했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 다음날은 밥도 볶아 먹었다능! ㅋ 중복엔 치킨 먹었고.. 말복엔 뭐 먹을까요? ^^ 2016. 7. 29.
두총각 닭갈비 얼마전 근방에 들어선 닭갈비집입니다. 건물 하나 들어선지 한참 되도록 썰렁하더니.. 최근 속속 자리가 채워지더군요. 부산은 닭갈비를 만나보기 쉬운 곳은 아닙니다. 가게의 수가 극히 적고, 맛도 그저 그런 경우가 많죠. 그런 와중에 동네에 생긴 곳이라 사람은 많더군요. 평범한 닭갈비입니다. 양배추가 많고, 닭과 사리가 적당히 들어간 그런 모습이죠. 맛은 그냥 쏘쏘~ 했습니다. 초기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고, 줄서서 기다리기도 하는데.. 그럴 가치는 전혀 없어 보이네요. 구의동 닭갈비 먹고 싶네요. 쩝.. 2016. 5. 5.
Zip-Wire로 날아들어간 남이섬. 정말 오랜만에 남이섬에 갔었는데.. 뭔가 생겼드라구요. 높이가 ㅎㄷㄷ.... 줄 두개 달려있는거 보이시나요? 저 줄을 타고 날아서 섬까지 넘어가는겁니다. 남이섬 외에 자라섬 입장도 가능하구요. (남이섬 반대쪽) 우결에 나왔었다고 하더군요. 걸리는 시간은.. 단 1분 30초. 단.. 대기시간이 더 길고(줄이 두개뿐이라 두명씩 가거든요.)... 가격이 심히 비쌉니다. -_-;; 돈 생각하면 정말 탈 수 없겠지만.. 언제 또 와보겠냐.. 싶어서 과감히 도전! 이렇게 하늘을 날아서 들어갑니다. 실제 이동중에 찍은 사진이에요. ㅎㄷㄷ... (정면에 보이는게 남이섬) 돈 빼고 보자면...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완전 시원하고 좋았어요. ^^)b 그리고 남이섬 돌아보는데.. 꽤 많이 바뀌었더군요. 예전.. 2013. 7. 6.
20090818 - 충주호 치악산 휴양림을 벗어나 충주로 향했습니다. 국내에서 두번째로 크다는(첫번째는 소양호라더군요.) 충주호가 목적지였습니다. 하지만 가는 길이 순탄치 않았습니다. ㅜ_ㅜ 멀쩡한 길 놔두고.. '드라이브 하기 좋아보인다'는 이유 하나로 들어선 길에서 완전 쌩고생을.. ㅠ_ㅠ 비포장 도로를 타고 한시간반여를 헤매이다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습죠..; 어느덧 늦어진 시간에.. 점심을 먼저 먹기로 했습니다. 유명하다는 봉평 막국수. 저는 비빔으로 먹었는데.. 매콤한 것이 상당히 맛있더군요. +_+ 식당 주위. 작은 사과나무가 있더군요. ^^ 참 찍기 힘든 곤충샷. 그나마 제가 찍었던 그간의 샷들 중 가장 잘 나와준 듯 해서 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퍽~) 너 뭐먹니? -ㅂ-? 다시 제대로 된 길로 들어섰습니다. 길도.. 2009.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