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등심4

바삭바삭한 어느날 - 남포동 아루히 돈까스 그냥 남포동에서 두리번 거리다가 들어간 집입니다. 돈까스&카레 전문. 종이컵이 참 신기했습니다. 여러모로. 이건 가장 기본인 야끼카레. 안에 밥이 있습니다. 맛있어요. ^^ 그리고 제가 시킨 등심+안심 세트. 동그란게 안심, 일반적인 모양새가 등심입니다. 안심에 붉은끼가 살짝 도는건 정상이에요. 안익은거 아니니 걱정없이 드셔도 무방. 특이하게도 일반 소스와 더불어 트러플 소금을 줍니다. 약간 규카츠 느낌도 있는 편이라 소금에 찍어먹는걸 추천. ^^ 그냥 갑자기 들어간 가게 치고는 맛이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 되면 또 갈거 같아요. 대표 메뉴는 아마도 카레+돈까스 세트인 듯. 해당 세트들을 시키면 카레에 화로가 세팅되어 나옵니다. 나중에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2017. 5. 24.
스테이크 언제 먹은건지 기억도 가물가물한 스테이크. 사진을 보아하니.. 등심 같네요. 등심도 좋지만 역시 스테이크는 안심이죠. 안심 > 채끝 > 등심 정도 순. 2016. 9. 28.
집에서 구워먹는 등심스테이크 일전에 구워먹은 등심스테이크입니다. 항상 사는 고기집에서.. 안심, 채끝이 모두 떨어져서 대신 구매한건데.. 역시 조금 아쉬워요. 크고 두툼~ 합니다. 역시 가격대비는 등심이 좋죠. 아웃백 스테이크 라인업 대부분이 등심. 고기도 맛있습니다. 단, 그 전에 손질이 좀 귀찮은 편.비계가 적은 부위로 사도 좀 있는 편이라.. 잘 다듬거나 잘라내고 구워야 좋습니다. 아니면 질긴 부분이 하나씩 나오거든요. 스테이크용 고기는 안심이 가장 부드럽고.. 등심은 질감은 확실하지만 역시나 손질이 아쉽네요. 채끝은 딱 중간입니다. 등심에 가깝지만 그냥 등심보다는 훨씬 나아요. 가격대비는 등심이지만.. 집에서 먹는다면 안심이나 채끝 추천. 그래도 밖에서 먹는거보다 싸고 질이 좋습니다. ^^ 2016. 7. 22.
아름다운 마블링. 진리의 고기. +_+ 지난 주말에 맛난 고기를 얻어 먹었습니다. 우리 구단장님 쵝오~!! >0 2011. 6. 24.